세상일이 내맘대로되면 그건 치트키겠지만

이것저것 막 겹치니까 갑갑하고 머리도아프고 잠만자고싶고 그러네...


연말 언제오냐.. ㅅㅂ

by 톨레도4400 2018. 8. 28. 01:23


사실 이제 예상경로라고하긴 좀 그렇고 현재 전국이 태풍영향권에 들어왔다.

태풍은 현재 제주도에 상륙했지만 필자가 사는 대전은 벌써부터 바람이 제법분다.

그리고 폭염은 덤... 밤 9시가 넘었는데 31도라니...;;


아무튼 각설하고 이전에 올린 모델링과의 차이는 솔릭이 예상보다 느리게 북상한다는 점이다.

이게 뭐가문제냐면 빨리지나간다면 태풍의 영향을 조금 덜받지만 느리게 감으로 인해

태풍의 에너지를 한반도에서 다 받아버린다는 소리다.


그리고 또다른 변수는 뉴스에서보다시피 옆에있는 시마론 태풍에 의한 후지와라 효과이긴한데...

사실 이름은 후지와라 효과지만 이건 예측불가다.

태풍이 합쳐질지 둘다 소멸할지 팅겨나갈지 등등


다가올 태풍 조심하고 시설물 점검하느라 분주한 하루였다.

무사히 지나가길...



by 톨레도4400 2018. 8. 22. 21:28


오늘 아침에 뜬 모델링 결과다.

태풍이 예상보다 좀 더 서쪽으로 방향을 튼 모양이 나온다.


당연한거지만 예측모델링이기 때문에 100% 맞는건 아니다.

하지만 그렇기에 어제자 예측모델링보다는 오늘게 좀 더 신뢰성이 있는건 사실이다.


생각보다 경상도, 강원도부근은 별 탈없이 지나갈 것 같다.

하지만 전라도, 충청도, 경기도는 박살이 날 것 같은 기분.. (북한은 전부 직접영향권)

내일 모레아침이면 경로가 결정되겠다만 차라리 태풍이 한반도를 관통하는게 좀 더 낫지않을까 예상...

(태풍의 눈부근은 오히려 바람이 잠잠하니깐...) 

어정쩡하게 서쪽으로 지나가니까 가장 에너지가 높은부근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게되었다.


아무튼 준비 단단히 해야겠다.

by 톨레도4400 2018. 8. 20. 10:01

정말 오랜만에 영화를 한편봤다.

보게된 계기는 유튜브 영화소개란에 있길래 몇 분보니까 흥미가 생겨서 돈주고 사서봤다.


활기찬 10대시절의 학원물이라고 봐야할지 장르는 조금 애매하지만

내가 학창시절로 돌아간 느낌도 들었고(물론 필자와는 다른 10대의 삶이지만)

유쾌하고 재미있게 보았다.


가벼운 마음으로 볼 영화로는 매우 추천한다.

by 톨레도4400 2018. 8. 20. 00:48

이번 태풍 솔릭이 경로가 심삼치 않아서 타 사이트에서 모델링을 해봤다.


그런데......



결과가 심상치않다...


기존에 간접영향권이라고 말하던 세계의 기상청들도 모두 직접영향권으로 수정이되었다.

엄청난 이변이 없는한 관통할 것이 확실시 된다.

(또 모른다. 한반도 고기압이 힘을 써서 밀어버리면 어케될지...)


근데 솔릭뒤에 따라오는 시마론도 심상치않다.

기존에는 우리나라에 끼치는 영향은 없었지만 태풍이 서쪽으로 방향을 틈으로서 약간이나마 간접영향권에 들게되었다.

물론 모델링일 뿐 확실한건 아니지만 태풍2연타에 대한 대비는 하는게 좋을 것 같다.


그런데 태풍뿐만 아니라 동남아에서 오는 저기압 비구름대도 무시할게 못된다...

추석앞두고 걱정이 많이되는데 비만뿌리고 조심히 지나갔으면 하는 바램이다.

by 톨레도4400 2018. 8. 19. 15:47


우연히 하다보니까 만들게 된 함수와 꼼수....


함수가 거창해야하나.. 그냥 야매라도 작동말잘되면되지 ㅋㅋㅋ


나중에 써먹을 일이 많아서 기록해둔다.

by 톨레도4400 2018. 8. 17. 11:12

2014년부터인가...

현재 직장에 입사하고 항상 광복절이 지날쯤이면

- 올해만 무사히 넘기자.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사실 어떻게보면 매우 축복받은 일이지만

너무 바쁘니까 사람다운 삶을 살지 못한지 벌써 4년차다.

참고로 올해는 기록적인 폭염 덕분에 입사하고 처음으로 여름휴가를 다녀왔다.

물론 내일부터 쌓여있는 일을 처리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머리가 아프지만...


각설하고 올해도 평소처럼 올해만 무사히 넘기자라는 소원을 빌어본다.

돈을 버는것도 중요하지만 역시 사고없는게 최고다.


학교졸업시즌 + 철도공사 시즌3를 시작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가슴이 답답하고 머리가 지끈거린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이미 판을 벌려놨으니 잘 수습해야겠지...


내일부터는 진정한 하반기업무의 시작이다.

하반기 마무리잘하고 입찰도 많이되고 좋은일만 있었으면 좋겠다.

by 톨레도4400 2018. 8. 16. 01:54

드디어 1회차 플레이 완료!

천공의궤적 FC도 매우 재미있게했는데

SC는 더 재미있었다. 스토리도 FC보다 약 1.5배가량 더 길고 그동안 풀린 떡밥들을 훌륭히 회수하면서

왜 명작인지 알려주었다.


FC랑 다른점은


1. 주인공 에스텔이 잉여에어 강캐로 거듭남. FC때는 진짜 쓰기 짜증났는데 SC에서는 괄목한 성장을 보여줌.

2. 아츠업그레이드 기능으로 아츠기능 대폭상승. (단순 아츠만으로 활용한다면 FC보다 훨씬 자유롭게 쓸 수 있음) 

  역으로 말하면 이 부분때문에 게임난이도가 초반에는 비교적 어렵지만 후반에 갈수록 쉽게풀렸다.

3. 낚시기능추가. 사실 게임내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있지는 않다.

4. 파티교체가능 추가. 이부분이 좀 신경쓰이는 부분인데 파티원 주력멤버를 누구로 하냐에 따라 스토리가 일부분 달라진다.

   (특정이벤트이므로 크게 신경안써도 되긴함)

  필자는 애거트와 클로제를 주력멤버로 했다. 다른분 공략을 보면 올리비애와 티타를 많이쓰던데 내 취향에는 맞지않았다.


뭐 이정도로 요약가능...


시간나면 2회차 플레이도 해볼 예정이다.

by 톨레도4400 2018. 8. 15. 23:45

해상도를 높게하는것과 글자크기조정은 엄연히 다른것이다.

그동안 왜 입찰이나 다른 게임 및 프로그램을 돌릴때 아랫부분짤림현상이 발생하길래

노트북이 이상한건줄 알았더니 기본 텍스트 설정을 150%로 해놔서 이런현상이 발생하는거였음.


100%로하니까 너무 작아서 눈이아팠고

120%정도로 하니까 어느정도 볼만해졌음.


오늘도 하나 배워간다. 필요할때 적재적소로 고치면서 써야겠다.

참고로 13.3인치 인민에어라서 이런상황이 생기는 것이지

일반 데스크톱에서는 없는 현상이라 보면되겠다.

by 톨레도4400 2018. 8. 5. 04:55

1. 제어판을 간다.

2. 프린터 및 스캐너 추가를 누른다.

3. 수동설정으로 로컬프린터 또는 네트워크 프린터 추가를 누른다.

4. 프린터 포트선택에서는 기존포트사용 -> File(파일로 인쇄)를 선택한 후 다음을 누른다.

5. 제조업체에서 microsoft를 선택하고, 프린터 란에서 microsoft print to PDF를 선택해서 추가한다.

6. 기존의 pdf처럼 사용하면된다.



이게 은근히 adobe보다 편하고 사용하기도 좋다.

윈도우 10에서만 되는것 같은데 윈도우7도 있는지는 찾아봐야 할 문제다.

by 톨레도4400 2018. 8. 2.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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