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는 유기체섭을 주로하다가

올 초에는 티엠체섭을 하였다.


4기정도 잘 놀았긴한데 줏대없는 운영에 실망하고 특히 개인정보부문에서 심각한 오류가 느껴져서 

현실도 바빠진겸해서 아예 접어버렸다가 이번에 지인인 Hided님이 오픈한 HidChe서버로 옮기게 되었다.


정작 시작하긴했는데...

아직도 지방에서 열심히 야간공사중이라 열심히는 못할것 같다.

인터페이스, 지도 등등 여러가지가 바꼈는데 당분간은 감좀 익히는데 집중하고

겨울에 제대로해보던가 해야겠다.



주소는 

https://sam.hided.net/sam/

로 가면된다. 많은접속바람.

by 톨레도4400 2018. 9. 27. 20:51

말도 많고 탈도많았던 석사생활에 종결을 지을때가 왔다.

나도 드디어 졸업을 한다.

석사타이틀을 한번 가지고 싶고 뭔가 계기가 필요해서 지원했던 석사였는데

내인생에 있어서 엄청난 지각변동을 주었다.


단순히 석사라는 타이틀이 있어서 지각변동을 주기보다는

석사라는 타이틀을 따기위한 과정이 내 인생에 지각변동을 주었다고 봐야할 것 같다.


사실 처음에는 회사일하면서 다닐만하니까 지원을 했는데

지원하자마자 이건 뭐 재난을 주는 것도아니고

1년6개월 내내 학교와 현장을 병행하게하는 경험을 가져다 주었다.


특히 올해는 정점을 찍은 것 같다.


1학기 3월달부터 대전도심고속철도공사를 시작으로 2학기 끝까지 고속철도현장에 소속될 예정이다.

덤으로 수업과 현장을 오가는, 청주와 대구, 정읍을 오가면서 통학을 하는 진귀한 경험을 하고있다.


말고많고 탈도많았지만 졸업시험도 공부를 열심히 한 덕분인지 큰 어려움 없이 무사히 통과되었다.

석사과정 하기전에도 석사때문에 참 많은일도있었고 지금은 곁에없지만 소소한 다툼도있었지만 어쨌든 잘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번학기 무사히 출석과 시험을 보고 졸업후에는 무엇을 해야할지 곰곰히 생각해 봐야겠다.

by 톨레도4400 2018. 9. 25. 17:58

필자는 대전집과 옥천사무실 둘다 왔다갔다거리면서 살며

각각의 장소에 네트워크를 구축해놓았다.


비교적 사용량이 적은 대전에서는 iptime T3004 유선공유기로 단자함에 세팅했으며

iptime T3008 유선공유기는 비교적 사용량이 많은 옥천사무실에 세팅을 해 두었다.


세팅하고 쓴지 어언 2년이 넘었다.

그리고 2년동안 많은것이 바뀌었다.


얼마 사용하지 않을거라는 가정집에서도 데이터사용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났으며

안그래도 사용량이 많은 사무실은 더욱 사용량이 늘어나게 된 것이다.


결과적으로 기계한테도 부하량이 오는데 여기서 한계점이 보이기 시작한다.

우선 T3008의 경우 현재의 부하량에는 전혀 사용에 지장이없고 무난하다.

맥시멈일경우 pc 7대, 스마트폰등 사용량 5대정도이나 전혀 끊김이라던지 사용에 지장이 없었다.


하지만 대전가정집의 T3004의 경우 

처음세팅할때는 pc2대, 스마트폰2~3대분량(사실 이정도면 싸구려 유무선사도 충분히 커버되긴함)이였으나

지금은 pc 4대, 스마트폰등 사용량 3~4대정도로 늘어나면서 특히 토렌트사용 및 과부하로 부하걸어주었을 때는

인터넷끊김현상이 자주일어난다.


이유는 모르겠으나 이 경우, 다른피씨를 끄거나 사용량을 줄이면 다시 정상으로 돌아오는걸로 봐서는

T3004의 경우 어느정도 한계치를 넘으면 과부하가 온다는것을 약간이나마 알게되었다.




사실 나는 이분야 비전문가이지만 경험을 한번 적어보았다.

조만간 돈좀모으면 가정집도 T3008로 바꿔서 쾌적한 환경을 구축하던가 해야할 것 같다.

하나 의문인점은 T3004나 T3008이나 램용량은 같은데 왜이런현상이 생기는지는 의문...


ps. 추가로 적어보자면 iptime공유기의 내구성의 한계가 와서 생기는 문제일수도 있긴하다.


원인을 새로 찾았다.

기존의 공유기가 문제가 아닌 메인보드 내장랜의 문제였다

혹시나 싶어 인터넷으로 만원주고 usb형식 유선랜카드를 만원주고 구매하여 활용한 결과

끊김현상이 없어지게 되었고 최종적으로 메인보드 내장랜의 문제라는걸로 결론이 났다.


위에 적은글은 의미가 없기에 취소선을 그어놓는다.

by 톨레도4400 2018. 9. 16. 23:08

관급공사하다보면 갑질당하는거야 수두룩하다.

그런데 간밤에는 정말 새로운 유형의 갑질을 봤다.


본인도 본인의 업무가 있을것인데

남의현장와서 감놔라 배놔라부터 인신공격까지...


나만 인신공격당하면 그럴려니하고 넘어가겠다만

괜히 가만히있는 철도운행안전관리자까지 인신공격을 하는건 또 첨보네 -_-;;

전관예우까지는 아니더라도 이조직은 선후배간의 존경이라는게 없나...


갑갑한 마음에 작업자랑 아침부터 술이나 펐다.

이또한 참고있으면 알아서 지나가겠지

by 톨레도4400 2018. 9. 8.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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