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레도의 사람사는세상.

비록 보석빨이 좀 크긴하지만

드디어 공격력 1500+를 찍었다 ㅠㅠ

이번주 안으로 곤륜검9단찍고 기사시험본 후에 본격적으로 해봐야지!

결국 과정이 어쨌든 남자가 처신을 잘했다면 이런결과가 생기지 않았을거라고 본다.

서로가 평행선을 달려봤자 해결이나지않다면

내 자신부터가 바꿔야겠지.

올해 1월 2월 참 버라이어티하군

사실 안전진단업체 종사자가 아니면 성능평가는 궂이 받을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

나중에 법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니까 미리미리 이수중!

이틀 받고 다담주에는 수리시설물 정밀안전진단교육이수하고 할게많구나 ㅠ

처음부터 하면 안되는 게임을 한 것이아니라

처음부터 있어야하지 말아야 할 장소에서 게임을 하고 있었다.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거짓인지를 모를정도로 처음부터 끝까지 유린당한기분이 이런것이네.

분명 처음 소개받을때는 그런말은 한번도 들어보지못했지만

지금와서 진실을 깨닫고나니 정말 소름이 끼칠 정도였다.

그나마 나은점은 지금이라도 그 진실을 깨닫고 악의 구렁텅이에서 벗어난 것이라고 해야하는것인가?

이젠 남은일이 잘 풀릴 것이고 앞으로도 잘 풀릴것이다.

빈손으로왔으면 빈손으로 가는법.

비록 접진 못할것 같지만 

그동안 받은건 다 돌려주고 새로시작해야지.

다사다난했던 학교생활도 오늘로 끝이다.

처음엔 언제졸업하냐고 투덜댔는데 정작 졸업을 하니까 굉장히 시원섭섭하네 ㅋ

졸업하는 모습을 보여주진 못했지만 그래도 된거겠지.

정말 어처구니없게 흑참이 공짜로 풀리는바람에 곤륜검을 착용하게되었다.

목표도 달성했고 이젠 크게 여한이안남네. 

이제 받은만큼 되돌려주는 작업에 착수해야겠다.

많은생각을 했다.

하지만 더 이상은 하면안된다는걸 깨달았다.

하면 할수록 미련과 집착을 가질뿐.

모처럼 열심히 한 게임이지만 아쉽게도 여기까지다.

슬슬 정리하고 이번달 안으로는 완전히 끝내야겠다.

역시 당해봐야 정신을 차리게된다.

앞으로 절대 그러지말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