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정말 암울했던 정초와는 달리

올해는 시작이 좋다.

 

작년엔 인간관계문제부터해서 1분기 내내 지랄맞았고 일도없어서 암울했는데

올해는 정초부터 꾸준히 일도하고 견적문의도 들어오고 괜찮은것 같다.

그리고 입찰까지 괜찮은 금액으로 낙찰되서 더더욱 좋은듯?

 

올 한해도 잘 해보자!

by 톨레도4400 2020. 1. 29. 13:56

일하느라 딱히 열심히 한 건 없고

약간의 스팩업이 있었다.

 

1월은 현질좀 아꼈다가 2월에 한번에 올릴 듯...

by 톨레도4400 2020. 1. 21. 05:29

 

이것저것 하다보니 스펙이 오른모습이다.

그런데 공격력 올리는게 슬슬 한계치...

 

작정하고 보석작을 하던지 혹은 원석도감작을 하지않으면

당분간 2600넘기기도 상당히 어려워보인다.

올해 1월목표를 2600으로 한번 잡아봐야겠다.

by 톨레도4400 2020. 1. 4. 10:17

수면부족과 목과 어깨결림, 관자놀이가 지끈거리는 증상이 심해서 추천에의해 한의원을 갔다.

그런데 정작 검사결과 맥박이라던지 혈관탄성도 등등이 오히려 정상이상이라는 말을 들었다.

8개항목검사치가 전부 정상이상이라는 걸 보고 할말이 없었는데

마치 병원 왜왔냐하는것처럼...

 

그래서 고혈압증상이랑 이것저것 다 말씀드렸는데 자세교정이야기와 스트레스성인것같다는 소명을 들었다.

실제 좌우밸런스가 맞지않았고 그에따라 신경을 눌러서 두통이 왔을거라는 이야기다.

생각해보니 정읍현장에서 유별나게 업무량이 많아서 불안한자세서 일하면서

목아프고나서 두통이 같이왔었던 것 같았다.

개인적으로 추나요법 한번 받아보고싶었긴한데.... 원장이 추나요법까지는 필요없고

물리치료랑 침한번맞고 약하루만 먹으면 괜찮아질거라고 하면서

차후에 심해지면 오라고 하셨다.

 

그래서 생애처음으로 침을 맞았는데 목 어깨 머리 모두 침을 맞았는데

생각보단 아프지 않았다.

 

진료받고 하루지난결과 신기하게 아프진 않다.

침구학이 의학적 효능을 입증한적은 없고 플라시보효과라는 설이 주류라던데

과정이야 어떻던 효과가 있긴있었다.

 

다음에도 아프면 정형외과랑 한의원이랑 병행해서 다녀봐야겠다.

by 톨레도4400 2020. 1. 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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