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금액이 240만원인데 원가가 350만원이 드는걸 그냥 하란다...

대화를해도 대화가 안통해서 민원넣는다니까 그제서야 조용해지는건 뭔지 -_-

 

요즘 느끼는건 갑질을 얼마나 해댔으면 사람을 우습게 봤나 싶더라.

미안한데 이번엔 상대를 잘못고른듯.

by 톨레도4400 2020. 2. 28. 19:22

접는다 접는다하면서

열심히만 하고있다....

초창기라곤 하지만

저번보다 점수가 높게나와서 

50위 안으로 마무리지을 것 같다.

by 톨레도4400 2020. 2. 22. 13:41

물론 신천지가 참 망할집단임에는 틀림이 없다.
그런데 질병관리본부도 한몫한다고 난 생각한다.

정확하게 말하면 이번주 화요일저녁부터
코로나바이러스와 완전히 똑같은 증상이 있었다.
그래서 수요일부터 회사에 말하고 자가격리를 하고
질병관리본부에 전화했는데 대화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자동응답기능으로 중국에 갔다온적이 있느냐?
없어서 2번을 선택.
그러더니 콜센터로 연결이 됐다.

상담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중국에 갔다온적 있냐?
-> 아니요. 대답후 내가 질문함
2. 원래 감기 잘 안걸렸는데 이번에 감기가 걸렸고
증상이 너무 비슷해서 전화했다. 어떻게하면 되느냐?
그리고 지난주에 칠곡에 1시간정도 방문했고
몇일전에는 대구옆에있는 평사휴게소에 30분정도 머물렀다

이런상황인데 내가 아무병원이나 가도되냐?

답변은 다음과 같음

-> 그냥 주변 병원에 가셔도되고 알아서하세요

....

그래서 하루 더 자가조치하고 금요일에 이비인후과에 갔음.
있는 그대로 이야기했더니 의사선생님이 살짝 화를 냈음.
진료를 받으러 갈 때 마스크를 하고갔고
코에 약뿌릴때도 마스크로 입은 가리게하고 뿌려주는등
상당히 긴장한모습이 보였다.
그래도 신천지라던지 중국에갔다온사람과 접촉한적은
없다고하니까 그나마 안심을 하는걸로 보였고
혹시나 모르니 독감검사를 했고 결과는 음성으로 떴다.

지금까지가 내가 겪은 상황인데
현재 몸상태는 어제와 비교하면 많이 나았고
열만 조금 있는정도이다.

허나 만에하나 내가 코로나에 걸렸더라면
지금과같은 질병관리본부의 대응이 적절했는지는 의문이 든다.
그리고 이 글을 적는 오늘
우리집 옆에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생겼다.

by 톨레도4400 2020. 2. 22. 13:39

현재 마스크품귀현상으로 난리다.

그놈의 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사태가 뭔지...  (분명 사스때나 메르스때는 이정도까진 아니였는데...)

필자의 회사는 m20 44045 1급 방진마스크를 쓴다.

(이것 외에도 개인용 방진마스크 필터교체형을 각자 들고다니긴 한다.)

이유는 몇가지 방진마스크를 써봤는데 비교적 가격도 저렴하면서 성능도 우수했기 때문.

물론 비교적 저렴하다는것이지 일반회사에서 1회용으로 지급하기엔 부담이되긴 하다...

 

지금은 이러한 방진마스크는 웃돈을 주고도 못산다.

이유는 간단하다. 가뜩이나 마스크가 품귀현상인데다가 방진마스크마저 싹쓸이해갔기 때문...

거기다가 새로생산을 한다해도 마스크생산하느라 바쁘지 건설업용 생산하기엔 여력이 없어보이기도 한다.

 

작년에 재고축적할겸 방진마스크 1000개를 주문했다(10박스).

주문할때 뭣하러 이리많이사냐고 욕많이먹었는데 지금은 이게 신의한수가 될줄 누가 알았나...

하지만 4월쯤이면 이러한 재고도 바닥이 날 것 같아서 주문을 넣었지만

그당시 구매가격의 3배를 주고도 구매가 안된다...

빨리 사태가 해결이 되야할텐데 그때까지 버틸 수 있을려나 모르겠음...

그런데 3배주고 구매할바에 개인용방진마스크를 구매하는게 더 싼거같은 느낌이 들기도함.

어쩌다가 이지경이 됐는지원 -_-

by 톨레도4400 2020. 2. 17. 20:48

솔찍히 말해서 

전혀 1도 기대안했고 어떻게해서든 100위안에만 들고싶었던 챌린지였다. (기존 142위)

가뜩이나 챌린지팀의 평균스펙을 보니 우리팀은 한숨이 나올정도...

 

6시넘어서 트라이를 해서 10시화룡전까지 시간을 잡고했는데

약 3시간만에 클리어를 하였다.

목표는 80위권이였는데 생각보다 높은점수가 나와서 놀라울 따름이었다.

사실 저기에서 더 이상 잘하는건 굉장히 어려운일이고 평균스펙때문에 클리어시간에서는 한계가 보일 수 밖이었다.

아마 향후 갱신한두번정도 하고 챌린지팀까지만 하고나면

그 이후부터는 블소를 하고싶어도 바빠서 못할날이 올 것 같다.

수고하셨습니다.

by 톨레도4400 2020. 2. 9. 22:18

블소접고 남는 시간동안 이제 운동도 하고 책도보고 공부도하자.

이것은 쉴때만 적용되는건 아니고 철도야간공사 할때도 

게임할시간에 예전처럼 동네도 돌아댕기고 바람도 쐬고하자.

 

어느덧 나이가 35살인데 가만히 있기엔 내 인생이 아깝다.

by 톨레도4400 2020. 2. 9. 15:36

언젠가는 발목을 잡을것 같은 예감이 처음부터 들었다.

하지만 그 일은 내가 예상한 시각보다 빨리 찾아왔고

난 결국 그날의 트라우마를 극복하지 못했다.

 

이젠 정말 미련이없다.

누가 잘하고 누가 못하고를 따지는건 한심한일이다.

이제 약 1년동안 정들었던 것을 드디어 떠난다.

안녕~!

by 톨레도4400 2020. 2. 8. 08:46

일단 회사일은

29일날 낙찰받고 이틀만에 또 공사한건을 낙찰받았다.

본사는 경사났고 나도 기분이 좋다.

그리고 성남 프로젝트도 무사히 마쳐서 여러모도 괜찮은 것 같다.

 

다음 인간관계

역시 인간관계는 어렵다. 특히 이성일은 더더욱...

우여곡절끝에 잘 마무리는 된 것 같은데 오늘일로 인해서 관계가 돈독해질지 시들해질지는 아무도 모른다.

누가 잘하고 누가 못하고를 따지는것만큼 하책은 없다.

이미 작년이맘때쯤 최악의 경우를 다 겪어봐서 크게 긴장되거나 그런건 없긴한데...

차분하게 해결해봐야지.

by 톨레도4400 2020. 2. 2. 19:18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