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레도의 사람사는세상.

과도한 욕심은 파국을 부른다는게 이번에 깨닿게 될 것 같은 예감..

물론 욕심을 부리는 주체는 내가 아니긴한데

너무 말도안되는 억지를 부리면 나도 가만히 있을 순 없으니...

이번에 하는게임은 정치질이 없겠구나했다.

내가 살다살다 문파내 파벌을 일으킨다고 선동을 당할줄은 정말 꿈에도 생각못했네 ㅅㅂ

선동해서 남는게 뭐가있다고 그지랄인지도 모르겠고

새로온사람들 인던에서 교육한다고 디코방 따로쓰는게 그렇게 불만인가 -_-

좋은 아이템과 아이디어, 여기 업종같은경우 공사건수 등이 있어도

사람관리와 리스크관리가 안된다면 결코 이룰 수 없거나 적정이윤을 남기기 힘들다.

특히 사람관리는 중요하다. 제 아무리 수주를 한들 사람이없으면 수행할 수 있겠는가?

여러사람들이 모여있는 사내 직원사회의 경우 더더욱 그렇다.

첫째. 윗사람들은 절대 편애를하면 안되고

둘째. 아랫사람들이 실수를 한다고한들 적정선에서 혼내야지 도를 넘어서서도 안되며

셋째. 정말로 지적사항이 있으면 반드시 지적을 하여야한다.

위의 사항을 지키지않을 경우

1. 편애를 한다면 반드시 직원들간의 파가 갈려서 결과적으로 일의효율이 떨어진다.

덤으로 직원들끼리 싸워 사기저하 및 퇴사까지도 이루어짐.

2. 도를 지나칠 경우 주눅이 들거나 마찬가지로 x같다고 퇴사가 이루어짐.

3. 지적을 하여야할 때 지적을 하지않으면 이게 사업주인지 고용주인지 분간이 안나오는 날이 오게됨.

그럴경우 정말 직원들을 다 짤라내고 새로고용하지않는한 사내분위기는 개선이 불가능하다.

리스크(Risk) 관리도 마찬가지다.

1. 기업은 이윤을 최우선으로 하는건 당연하지만 사소한것을 아끼면 안되며

2. 지킬건 지켜야 하고

3. 어느 행동을 취했을때 그 이후가 어떤지 예상을 해야한다.

마찬가지로 위의 사항을 지키지 않을경우

1. 자재같은거 몇푼안되는걸 아끼다가 공정전체가 부실로 이루어질 수 있으며 이 경우 신뢰성하락과

품질하락으로 인해 분쟁일 야기시킨다.

2. 경험만큼 소중한건 없다고 하지만 지킬건 지켜야 안전사고 등을 예방할 수 있다. 백날 일 잘해봤자 사고나면 끝이다.

3. 내가 어떤 행동이나 지시를 하기전에 그것을 시행함으로서 이후가 어떻게 될지 생각해봐야한다.

어떻게보면 정말 당연하고 쉬운것 같지만 이 쉬운걸 안지키는 사람이 내가볼땐 90%는 되는 것 같다. 나 자신도 마찬가지고...

오늘도 이와같은 사례를 겪고 (내가 실수한건 아니지만 수습하느라 ㅅㅂ...)

다시한번 조심하자는 생각을 하게되서 이 글을 써본다.

사실 1~4월까지 코로나때문에 주변은 굉장히 힘들다고는 했는데

우리는 운이좋아서 수주는 많이 못했지만

장기현장위주로 수주하는덕분에 4월달까지는 유래없는 기간을 보냈다.

그런데 코로나가 잠잠해질려다가 이태원사고가 터지고나서부터는 이것도 한계가 오기 시작한다.

빨리 잠잠해져야할텐데 걱정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