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해냈다


하핳핳앙항핳ㅇㅎ항ㅎ아앙항항ㅎ


도전은 여기까지!!!!!!


컴퓨터가 도저히 느려서 못하겠다.


그런의미로 7쳔명을찍은 양키분들에게는 존경을 표함.

by 톨레도4400 2015. 8. 2. 20:45

드디어 배니쉬드 나만의 공략 마지막편을 집필한 것 같다.


비록 배니쉬드를 시작한지는 1달이 채 되지 않았다.


그래도 나름 난이도 최악의 조건에서 인구 3천명가량 달성을 눈앞에 두고있기에


어느정도는 감을 잡았다는 가정하에 공략을 썼고 이제 마무리를 지을때가 온 것 같다.




마지막으로는 교역에 대하여 정리를 하고자 한다.


이것은 극후반 테크트리와도 직결되니 봐도 무방하다.




교역은 최소한의 가치로 최대의 이윤창출이 목적에 있다.


처음에는 생산되는 물건가지고만 생계를 꾸려나가려니 이것이 한계에 부딪쳤다.


물론 농사만 지을수도 있겠지만 그것도 지형적 한계가 분명히 존재했다.


그리하여 생각한 것이 싼 물건을 사서 비싸게 팔 수 없을까? 하는 것이였다.




그리하여 알아낸 방법은 장작과 직물을 이용한 교역이다. 가치는 다음과 같다.


양털은 cost5, 주문시 cost6에 살 수 있다.


양털로 따뜻한옷을 만들면 cost15에 팔 수 있다.


즉 cost10이라는 이윤을 남긴다는 소리가 된다.




근데 장작장사라는게 참 오묘했다.


log1은 숙련자가 장작을 패면 firewood4가 나온다.


즉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cost100으로 log를 50 살 수 있다.


이를 가공하면 firewood 200을 만들 수 있고


이것은 cost 800(!!)에 해당되므로


무려 700의 이윤을 남길 수 있게된다.


그리하여 바로 작업에 착수하였다. 교역상인들의 order값을 모두 log수입으로 세팅을 하고


주변에 죄다 장작생산과 저장고를 만들어 실험을 하였다.


결과는 놀라웠다. 인구 2500명이 넘어가는 시점에도 식량저장량이 계속 늘고있다는 점이다 -_-;;;


물론 중간중간 위기도 있고 컨트롤이 필요한 것도 사실이긴한데 이정도면 괜찮은 장사 아닌가?





다른 좋은 방법이 있을수도 있다. 하지만 내가 한 방법으로는 이 방법이 최선의 방법이며


가장 중요한것은 교역에서의 기본 화폐단위는 firewood이기 때문에 이러한 firewood를 많이 확보할수록 


긴급사항에 급하게 쓸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으로 나의 배니쉬드 공략을 마친다.


위의 방법을 잘 이용한다면 인구 3~4천명도 꿈은 아닐것이다.


다만 건물과 인구가 많아질수록 게임이 매우 느려진다. 이것은 각오하길 바란다.


이 게임을 소개해준 NY님께 심심한 감사의 표현을 뜻하며 나의 배니쉬드는 여기까지로 끝내도록 하겠다.


끝!


by 톨레도4400 2015. 7. 31. 00:44



3천명이 다되간다 ㅠㅠ

by 톨레도4400 2015. 7. 31. 00:03



멜서스트랩? 그딴거없다.


인구가 증가하면서 식량도 증가시켜버리는 기현상을 실현중이다.


물론 방법이 있으니까 이렇게 하겠지...


이러다가 식량 최대생산치를 넘어서는게 아닐까 궁금하다.

by 톨레도4400 2015. 7. 30. 20:19

이번에도 교역편에 대해서 집필을 하겠다.


주제는 교역의 상인종류에 관한 것이다.




교역을 하다보면 배마다 파는 물건이 다르다는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러면 이러한 종류를 미리 알아두면 효율적인 교역을 하지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되었고


즉시 실험에 착수하게 되었다.




실험결과 매우 흥미로운 사실을 알게되었고


평소 교역효율의 배 이상을 낼 수 있었다.


그럼 그 결과를 공개하겠다.



교역상인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1. Seed Merchant

2. Livestock Merchant

3. Resource Merchant

4. Food Merchant

5. General Good Merchant


이렇게 다섯종류로 나누어져 있다. 그럼 각각에 대해 설명해보도록 하겠다.



첫째. Seed Merchant(씨앗상인)


말 그대로 씨앗상인이다. 열매 및 경작에 필요한 씨앗을 판다.


본인이 필요로 하는것은 Order 탭에서 따로 구매도 가능하다.


당연한 말이지만 주문시 오는 씨앗은 평상시보다 조금 비싸다는 것을 염두로 하자.




둘째 Livestock Merchant이다


이것은 닭, 양, 소 자체를 파는 상인으로써


목축을 할 때 사용된다.



셋째. Resource Merchant


이 상인부터 교역의 핵심이 된다.


주로 도구류, 옷감류, 자원류를 파는데


목재기준으로 1000까지의 양을 수송한다.


즉 order 를 이용하여 본인이 필요로 하는 자원을 언제든지 주문하여 마을발전의 핵심이 되는 교역상인이 된다.




넷째. Food Merchant


이 상인은 식량해결을 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막대한 양의 식량을 운송해줌으로써 충분한 거래자원을 확보해놓는다면


식량거래에 매우 큰 도움을 준다.


이 상인부터 좋은 점 중 하나는 


장작 이외의 자원으로도 거래 가능하다는 점이다!


즉 잉여자원을 이용하여 식량을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니 적극 활용해보자.



마지막으로 General Good Merchant에 대해 알아보자.


이 상인은 일반적인 모든것을 거래하는 상인이다.


특히 수송량이 어마어마해서 한 종류로 몰빵해서 구매할 경우


목재기준으로 4000(!!)이나 가져다 준다.


어느정도냐면 모든 자원을 한번에 거래하기가 힘들정도의 양이다.


이 상인을 order 기능을 이용하면 식량 혹은 자원 또는 도구 등등 어느 한 종류로의 몰빵거래가 가능해져서


본인의 모자란점을 충족시키는데 매우 좋은 상인이다.



이상 상인들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제 공략집필도 마무리가 되어가는데 생각 후 집필하도록 하겠다.




by 톨레도4400 2015. 7. 30. 20:17

배니쉬드하면 가장 먼저 대두되는 경제학 용어가 있다.


이름하여 '멜서스트랩'


실제 본인도 여기에 당하여 마을사람들이 집단아사하여 게임을 재시작 한 적도 있다.




원래 본 영어는 멜서스의 인구론이라고 한다.


요약하면 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데 식량생산은 산술급수적으로 증가하여


결국 미래에는 다 굶어죽는다는 소리다.


물론 현실에서는 전혀 맞지않고 이거에 낚인 몇몇나라(한국포함)이 망테크를 탔다 -_-;;




그런데 배니쉬드에서는 왜 멜서스의 인구론이 적용되냐면


초반에 교역에는 한계가 있고


인구증가와 생산증가치가 이론치에 부합되기 때문이다.




맬서스트랩에 당하지 않으려면 방법은 간단하다.


1. 집을 천천히 지을 것이며


2. 저장고를 넉넉하게 지어 멜서스트랩에 대비하고


3. 교역을 통한 식량확보를 한다


이다.


이 3가지만 지키면 사실 멜서스의 인구론은 적용되지 않는다.


또 한가지 유의할 점이 있다면 절대로 유민은 받지마라.


시간이 오래걸리긴 하지만 인구는 감소기를 거친 후 어차피 증가하게 되어있다.


증거사진으로 필자의 인구 증가와 감소치를 보여주는자료를 올리도록 하겠다.





인구가 증가하다가 갑자기 꺾인 부분은


필자가 졸면서 게임하다가 역병이 들었는데 의사를 배치하지 않아서이다...


아무튼 인구가 감소한다고 해서 겁먹을 필요없고


꾸준히 버티면 알아서 증가하니 조급해하지마라.

by 톨레도4400 2015. 7. 30. 13:25



드디어 2000명을 넘겼다


No mod, Hard, Harsh!!


조만간에 3000명정도만 찍고 배니쉬드는 그만하는걸로...

by 톨레도4400 2015. 7. 30. 01:09

사실 중반이나 후반이나 큰 차이가 있을까 했는데


게임을 하다보니 어느정도 차이가 있음이 확인이 되었다.


그래서 몸소 경험한 것을 토대로 적어보도록 하겠다.




우선 중반에서 후반으로 가려면 가야할 길을 정해야한다.


1. 농사 및 목축


2. 교역(장작패기)


3. 직물교역


4. Only 교역(?!)




여기서 4번째는 차후 따로 집필하도록 하겠다.


이유는 현재도 테스트 진행중이며 어느정도 개념이 확립되면 글을 쓰도록 하겠다.



첫번째 농사 및 목축이다.


가장 쉬운 후반도모 방법이다.


본인이 맵 세팅을 Large로 했다면


차츰차츰 늘려가면서 전 맵을 농경지 및 목축으로 만드는 방법이다.


물론 병충해가 걱정된다는 사람도 있지만 크게 걱정할 수준은 아니다.


(재해 및 질병 참조)




두번째는 교역(장작)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방법은 간단하다. 숲지기를 이용하여 목재를 비축한 후,


이를 모두 장작으로 패서 식량을 사는 방법이다.


숙련된 장작꾼은 나무한개로 4의 생산을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교육은 필수이며 장작순환을 잘 시키면 후반도모에 큰 지장은 없을 것이다.




세번째로는 직물교역이다.


이는 목축업과 연관이 있다.


양을 키우면 나오는 양털과 소를 키워서 나오는 가죽,


그리고 사냥에서 나오는 가죽을 이용하여 교역으로 이용하면 나름 짭짤한 수입을 거둘 수 있다.


그래서 직물산업단지라는 말이 나오는 것이다.




네번째는 다음에 적도록하겠다.


아직 실험중이므로....

by 톨레도4400 2015. 7. 30. 00:23

이번에는 교역을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다.


교역을 열어보면 4개의 탭이 있다.


1. Inventory

2. Trade

3. Purchase

4. Orders


로 구성되어있다.


이번에는 이 탭에 대해 각각 설명하도록 하겠다.


첫번째 Inventory를 보자.


인벤토리의 기능은 입력된 수치만큼 교역소에 물건을 배치하는 역할이다.


즉 firewood에 1000을 입력하면 현재 가지고 있는 장작중 1000을 인벤토리에 저장하는 기능이다.


다만 유의할 점이 있다.


현재 소모량을 고려하지않고 인벤토리에 저장하다간 죄다 굶어죽거나 낭패를 볼 수 있으니 이점은 유의하자.



두번째 Trade란을 보자.


Trade란에는 Trade와 Dismiss란이 있다.


조건에 맞도록 수치를 입력하고 Trade를 누르면 거래가 성립되며


Dismiss는 해산이라는 뜻인데 그냥 해산이 아니고


배니쉬드에서는 Purchase 조건에 맞도록 실행 후 해산이라 해석하는게 맞을 것 같다.


또한 Order값으로 세팅하는것도 해당되니 참조.




세번째 Purchase를 보자.


조건에 맞도록 자동으로 교역을 하게 된다.


Never를 입력하면 말 그대로 오토교역을 하지않는다는 것이다.


When Merchant Arrives는 배가 도착할때 세팅한 값에 맞도록 교역을 하는것이며


When Merchant Leaves는 배가 떠날때 세팅한 값에 맞춰 교역을 하는 것이다.


사실 큰 차이는 없지만 비상시에는 가끔 값을 바꿀필요가 있긴하다.


이것을 잘 이용한다면 힘안들이고 교역을 할 수 있으며 일일이 교역상태를 쳐다봐야하는 수고를 매우 줄여주니 꼭 활용하도록 하자.




마지막으로 Orders를 보자


이것또한 매우 중요한것중 하나이다.


해당 아이템을 클릭후


Never를 입력하면 앞으로 올때 해당아이템은 들고오지 마라는 것이며


Just One은 다음에 올때 한번만 해당아이템을 들고오라는 것이며


Every Visit는 계속 해당아이템을 들고오라는 소리가 되겠다.


이것을 이용하여 필요한 물품을 안정적으로 구매할 수 있게되고


교역소가 많을경우 물품순환구조가 계속 이루어져 안정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게 된다.




교역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이것으로 마치도록 하겠다.


다음은 후반공략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다.

by 톨레도4400 2015. 7. 29. 23:05

오늘은 배니쉬드의 하이라이트라고 볼 수 있는 교역편이다.


교역은 백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특히 배니쉬드처럼 좁아터진 땅에서는 교역만이 살길이다.


(물론 인구 몇천명을 목표로 둘 경우...)




교역의 목적은 다음과 같다.


1. 내가 필요한 자원을 얻는다.


2. 내가 가진 잉여자원을 판다.


3. 싸게사서 비싸게 판다(?!)


각각에 대해 설명을 부치도록 하겠다.



첫째. 내가 필요한 자원을 얻는다.


이게 배니쉬드에서 무엇을 뜻하냐면 현재의 한국을 생각하면 쉽다.


한국에서는 기름한방을 나지 않아서 교역을 통해 필요한 자원을 얻는다.


배니쉬드도 마찬가지다. 예를들면 돌과 철을 캐는것도 한계가 있다.


이를 손쉽게 해결하는 방법이 교역을 통한 충당이다.




둘째. 내가 가진 잉여자원을 판다.


남아도는 자원은 팔아치워서 다른걸 얻는것도 한 방법이다.


하지만 배니쉬드를 하면서 필요하지 않은 자원이란 없다.


예를들어서 내가 뭘 하다보니까 돌이 10000개나 되었다고 가정하자.


하지만 그 돌은 언젠가는 다 쓰기 마련이다.


돌 뿐만 아니라 각종 원자재, 가공품 또한 배니쉬드에서는 생존필수품이기때문에


해당자원이 많으면 그 자원에 대한 생산을 줄이던지 혹은 저장고를 늘리는 것을 오히려 추천한다.


왜냐면 나의 공략은 가장 어려운 난이도에 대량의 인구를 인증하는게 목표니까...



셋째. 싸게사서 비싸게 판다(?!)


의아해 하는 사람이 많을것이다. 


애초에 트레이드를 해도 cost의 변화는 없으며


심지어 주문시에는 cost가 올라버리는데 어떻게 비싸게 파냐고 말이다.


이 또한 한국을 예로들자.


우리는 원자재를 싸게 수입하여 가공하여 비싸게 파는 나라 중 하나이다.


이게 배니쉬드에서도 통한다(!!)


예를들면 양털을 cost5에 대량 구입해서 cost15짜리인 따뜻한옷으로 팔아치우던가 하는 말이다.


이런것들이 후반 테크트리를 타는 가장 기본핵심중 하나이다.


이걸 잘 활용하면 사실 인구2천도 껌이다.




교역에 대해서는 매우 할말이 많아서 차후 추가편을 쓰도록 하겠다.

















by 톨레도4400 2015. 7. 29.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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