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찍히 말한다.


진짜 돈없는 거지가 아니면 여기 안가는 것을 추천한다.


물론 여기가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한화로 부가세 포함 트윈베드 해서 44000원에 조식까지 나온다.


심지어 프런트에서 와이파이등은 기본이고


공항셔틀버스까지 무료로 운행이 된다.


하지만 이왕 코타키나발루까지 왔다면


좋은데도 가보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게 내 생각이다.

실제 내가 찍은 사진이다. 


사진빨 이라기 보다는 그냥 자는데는 무난하다. 다만, 수건은 진짜 2장뿐이고 칫솔 이런거 없다. 물론 프런트에 달라하면 주긴 할것 같은데 새벽에 도착한지라 그런거 신경 쓸 겨를이 별로 없었다.


조식이다. 간단한게 딱 내 스타일이였다. 


코타키나발루에서 바로 아침비행기로 산다칸을 갔기에 더이상은 없다.


다만, 조만간에 코타키나발루로 다시 갈 것은 확신한다. 그때는 사진도 많이 찍고 놀아야겠다.

by 톨레도4400 2013. 6. 4.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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