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 다이나믹한 상황이 벌어진다.

철도 작업정지를 당했다.

물론 내가 잘못한 내용이라 공사비가 감액이 된다고해도 일부 억울한감이 없진않지만 변명할 여지는 없다.

그런데...

이게 중상자가 나오는 현장보다 징계를 더 먹어야하는지는 의문이고

OB출신이라는 이유로 시공사만 징계를 받는것도 굉장히 억울한건 사실이다.

 

철도운행안전관리자면 본 직업에 충실하게 작업을 해야지

작업자한테 시비를 걸지않나

성희롱을 하질않나

메세지마다 하트를 쳐붙이질않나

아예 대놓고 감놔라 배놔라를 하질않나

상선과 하선 구분도 못하질않나

심지어 작업차가 지나가면 비켜서 안전관리를 해야하는데 열차로 뛰어들어서 손을 쳐 흔들어서 경고를 먹지않나

 

 

ㅅㅂ...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