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혼자 싸지르는 글
야간작업을 한지도 어느덧 10년차다.
톨레도4400
2024. 5. 20. 07:13
처음 몇년은 몰랐지만
요즘은 체력이 부친다는걸 체감하고있다.
하지만 요즘같은 불경기에 야간일이라도 할 수 있다는건 사실 축복받은 일이다.
특히 요 몇년은 회사가 중대한 기로에 있기에 쉴수가 없다.
평소에 아껴쓰고 언젠가는 야간작업 수주물량이 줄어드는 해가 반드시 있을것이다.
이제는 어느정도 마인드컨트롤이 되므로 그때 푹 쉴 생각하고 열심히 일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