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혼자 싸지르는 글
야간작업 시작과 이리저리 바쁜 썰
톨레도4400
2021. 3. 3. 08:12
올해도 야간작업 스타트를 끊었다. 대장정의 시작...
엄청난 서류량이 늘어난 것과 동시에
우리를 푸쉬해주는 아군이 늘어서 요즘같은 코로나 시대에 감사하다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이번에도 철도로 재미를 봐야겠다고 생각한다.
다음으로 용역입찰건...
예상은 했지만 역시나였다.
공개적으로 업체바꾸는것을 소문냈더니 전국에서 연락이 -ㅁ-;;
그리하여 괜찮은 업체한군데를 소개받았고 당초에 70%요율이였지만 오히려 5% 올려주고 75에 합의했다.
대신에 우리가 용역건을 따면 무조건 해준다는 조건하에 ㅇㅇ
이 외에도 자꾸 업무관련전화가 걸려오고있다....
다시 수면부족이 시작될거같아서 두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