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혼자 싸지르는 글
오늘이면 마지막이네요.
톨레도4400
2023. 1. 7. 00:27
우여곡절끝에 3일장이 4일장으로 바뀌었지만
아빠가 원하는 집에도 모실 수 있게 되었고
손자들 목소리도 듣고 오늘 더 좋은시설로 가게 되었어요.
소식이 궁금하면 자주자주 꿈에 나타나 주세요.
그동안 우리가족을 위해 희생하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아빠의 유지를 잘 받들어 집안과 회사 모두 잘 이끌어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