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혼자 싸지르는 글

잠을 자기 전 글을 써본다.

톨레도4400 2022. 12. 17. 03:13

할머니가 아빠한테 물으셨다.

- 살고싶냐?

 

아버지가 울면서 대답하셨다

- 살고싶다.

 

아빠가 포기하지않으면 저도 포기안합니다. 반드시 살아서 우리집에서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