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에 스팀으로 사놓은 게임인데

당분간 철도일을 쉬어서 플레이하게되었다. 한글패치등등 세팅을 해서 플레이했다.


평범한 턴제에 딜레이타임을 추가시켜서 한 게임이다.


본인은 스토리가 주 목적인지라 그냥 노말모드로 클리어했다

(문제는 노말모드도 드럽게 어려웠다... 공략법을 모르고 시작했더니)


결과적으로 스토리가 생각보다 매우 탄탄하고 재미있었다.

FC만하고 SC는 안할려했더니 안할래야 안할수 없는 스토리를 만들어놨어......


필자는 마지막에  티타와 올리비아를 택한 4인구조 클리어했다

(보통 클로제로 하더군요)


SC도 사놨는데 한글패치 구해서 또 플레이해야겠다.

생각보다 재미있고 스토리가 괜찮으니 충분히 돈값은 한다고 본다.

by 톨레도4400 2018. 7. 16.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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