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바쁘고 쉴틈없이 살았던 상반기다.

지금 갈길이 멀지만 그럴수록 돌아가자.

by 톨레도4400 2025. 6. 30. 22:23

크게 아프거나 하지도 않았고

06년도에 태어나서 25년 6월까지 살았으니 진짜 징하게도 오래살았다.

 

생전 감기한번 안걸리고

주인 말을 안들어서 그렇지 

키우는데 스트레스도 별로 안받았다.

 

좋은데가렴. 나도 열심히 살아보련다!

by 톨레도4400 2025. 6. 12. 20:13

좋은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다.

 

분명 아버지도 이같은 결정에 허락하셨을 것 같다.

by 톨레도4400 2025. 6. 4. 19:46

지금도 바빴지만 내일부터는 본격적인 착공일이다.

올 한해 잘 마무리짓도록 노력해보자.

 

6월달엔 좋은일이 생길 것 같다.

힘내보자.

 

항상 날 지켜보시는 아버지가 도와주시니깐.

by 톨레도4400 2025. 5. 31. 22:11

일하는 건 좋지만

애들이 커가는 과정을 거의 보지 못한다는게 마음이 아프다.

애들은 아빠보고 놀아달라고 하지만 현실은 놀아줄 시간도 없다.

 

나도 아버지한테 똑같이 행동했겠지... 심지어 사춘기때는 기러기생활을 하셨으니 오죽하셨을까 싶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현실의 벽은 높기만 하다.

대출도 갚아야하고 커가는 애들도 먹여살려야하며

엄마, 동생네, 사촌동생, 외삼촌, 장인장모님, 직원들 등등 책임져야 할 사람이 많다.

 

모처럼 멘탈이 제대로 터졌다.

하지만 다잡고 이겨내야겠다. 책임져야 할 사람이 줄어들 때에는 과감하게 남은 인생을 즐기는 방법도 생각해야겠다.

우선 1차 목표인 45살까지는 열심히 달려보자.

그리고 2차목표인 55~60세까지 일하고 먹고살만하면 과감히 2선으로 물러나야겠다.

내가 저지른건 내 선에서 좋게 마무리짓고 자식은 이렇게 스트레스받는 일은 시키지 말아야 겠다.

by 톨레도4400 2025. 5. 25. 23:30

나에게 기반을 물려주신 아버지와

도와주시는 많은 분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말아야겠다.

by 톨레도4400 2025. 5. 18. 02:45

사람을 믿자.

어차피 믿으니까 사업을 하는것이고

나혼자 독불장군식으로는 살아갈 수 없다.

by 톨레도4400 2025. 5. 13. 23:52

이제 눈앞에 닥친 일이나 열심히 처리하자. 하늘이 정해주는건 내가 마음대로 거스를 순 없지.

by 톨레도4400 2025. 4. 29. 18:10

다음주 결과는 다음주에 고민할 문제고 우리가 투찰할 것도 아니니 신경쓰지 말자.

당장 눈앞에 쌓여있는 서류나 처리하고 보자.

by 톨레도4400 2025. 4. 23. 14:30

장염때문에 링거를 맞긴 했지만

원흉은 역시 마음의 병인 것 같다.

 

아무래도 9일날 있을 입찰때문에 마음이 많이 걸린게 99.9%라고 생각한다.

걷으로는 신경안쓴다고 해도 신경안쓰이는게 이상한거겠지.

 

열심히 준비하고 결과만 기다리자. 되면 좋고 안되면 어쩔 수 없다.

by 톨레도4400 2025. 4. 6. 2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