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집해제할때 2년동안 모은 500만원 부모님 드리고

땅을 치고 후회했는데

학교다니고 알바하면서 어느덧 다시 고만큼 모았구나

ㅋㅅㅋ

지금까지 매년

집안 사정이 어려워서

툭하면 돈걱정하고 살았는데

올해는 아버지 사업도 잘풀리고 돈 걱정 한번도 안한 한해가 되어서 좋다.

공부 열심히해서

부모님이 해주신만큼 다 갚아드려야겠다.
by 톨레도4400 2009. 12. 18. 10:46
분명 오늘 시험끝났을때까지만 해도

괜찮던 몸이

시험끝나고 잠깐 자고 일어났더니

완전 만신창이다.

몸살기운에 열에 위장까지 쓰리고 등등..

게다가 종강파티는 가야하고...

종강파티까지 갔다가

술도 몇잔 안먹었는데

실신직전까지 갔다가 겨우 집에 부축받아서 와서

자다가 일어났다.

나 왜이러지...

이러면 안되는데... 아직 할건 태산인데.......
by 톨레도4400 2009. 12. 18. 01:54
시험본거 목요일로 재시험 확정....


ㅋㅋ
ㅋㅋㅋ


그리고 20일 워크샵준비때문에 17일 시험 끝나자마자 20일까지 풀로 실험방.

21일부터 계절학기 시작.

크리스마스 이브날

여자랑은 못보내지만

친구들이랑이라도 보낼려했더니

할아버지 제사네 ^^;

으앙........ㅠ

신이시여..
by 톨레도4400 2009. 12. 15. 00:14

스트레스 풀면서 공부 ㄱㄱㄱ
by 톨레도4400 2009. 12. 13. 22:10
지금 찬찬히 읽어보니

내가 한심해지네 -_-...

시간이 흘러가는대로 몸을 맡기자.

난 잘한게 하나도 없다.

남 탓을 하지 말자.

모든 원인이 나다.

내가 잘못했어......
by 톨레도4400 2009. 12. 13. 00:30
삼겹살 구워먹는거 구경가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y 톨레도4400 2009. 12. 8. 02:53
이 기세로 끝까지 ㄱㄱㄱㄱㄱ

당분간 속세와 인연을 끊고

학업에만 정진해 봅시다 ㅇㅇ.


by 톨레도4400 2009. 12. 4. 01:58
지금은 무얼하고 살지 궁금합니다.
by 톨레도4400 2009. 12. 3. 13:09
잃어버린 3마리 토끼들..

이번에 반드시 되찾을거다.
by 톨레도4400 2009. 12. 1. 15:58
힘이 들 때,

보이지 않아도 응원해주는 사람이 있었는데

지금은 힘이 들어도

그렇지가 않네요.

더 열심히해서 당당하게 돌아가고 싶은데

이상과 현실이 멀어져가니

너무 답답합니다.


by 톨레도4400 2009. 11. 30. 1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