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바빠서 특별한 플레이를 하지 못했다.
그렇다고 아예 접은건 아니고 틈틈이 공략카페글을 쓰면서 틀린내용은 고치고 소소한 수정은 있었다.
그러던 중, 최근 시간이 되어 스텝1단계를 올클리어하고
현재 2단계부터 작업중이다. 다만, 절친의 영향으로 골드가 과도하게 들어와
3단계도 병행하면서 클리어중이다.
슬슬 3단계 이상의 공략도 차츰차츰 써보고자 한다.
다만 1~2단계의 클리어는 특별한 공략없이 현재 블로그에 존재하는 내용만으로도 충분한 클리어가 가능하기에
별 다른 공략은 적지 않도록 하겠다.
앞서 1편에서는 기본능력치(보라색항목 10가지)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제는 평가항목 능력치 12개에 대해 알아보자.
평가치로는 크게 4종류가 있다.
1. 전사평가 -> 전투 이벤트에 연관(검력)
2. 마법평가 -> 전투 이벤트에 연관(마법력)
3. 사교평가 -> 인맥이벤트, 수확제 이벤트, 각종 아르바이트와 연관
4. 가사평가 -> 수확제이벤트, 가사항목등에 연관(비중이 상대적으로 적으며 그만큼 올리기도 쉽다.)
그럼 1번부터 알아보도록 하자.
1. 전사평가
전사평가의 세부 항목으로는 전투기술, 공격력, 방어력이 있고 이 세 항목의 합이 전사평가이다.
전투기술은 큰 의미가 있는 스탯은 아니며 전투시 전투의지에 영향을 준다.
공격력은 물리타격시 주는 데메지와 연관이 있다. 당연히 높을수록 데미지도 상승한다.
방어력은 물리피격시 받는 데미지와 연관이 있다. 당연히 높을수록 받는 데미지도 감소한다.
단, 방어력은 물리피격에만 영향이 있을 뿐, 마법공격에는 효과가 없음을 알아두자.
하나의 팁을 주자면, 4가지 평가중에서 전사평가를 먼저 올리는 것이 여러모로 편하다.
그 이유는 11살때부터 폭탄을 이용하여 수확제우승을 통해 골드확보가 가능하고 어느정도 능력이 되면
감수성을 올려 무사평가를 이른나이부터 클리어할 수 있기 때문이다.
2. 마법평가
마법평가의 세부항목으로는 마법기술, 마력, 항마력이 있으며 이 세 항목의 합이 마법평가이다.
마법기술또한 전투기술과 같이 큰 의미가 있는 스탯은 아니며 전투시 전투의지에 영향을 준다.
마력은 마법공격시 주는 데미지와 연관이 있으며 높을 수록 주는 데미지도 상승한다.
항마력은 마법공격에 대한 저항수치로 높을 수록 마법공격 피격시 입는 데미지가 감소한다.
그리고 마법공격을 할 때에는 mp를 소모한다. 이때, mp는 지능수치와 관련이 있으므로 어느정도의 지능수치는 올려두는게 바람직하다.
3. 사교평가
사교평가의 세부항목으로는 예의범절, 예술, 화술이 있으며 이 세 항목의 합이 사교평가이다.
예의범절은 인맥과 연관이 있다. 예의범절이 높을 수록 고위관직자와의 대화가 가능하다.
예술은 아르바이트, 수확제 예술품과 관련이 있다. 당연히 높을수록 아르바이트를 오래 할 수 있고 높은 순위를 가질 수 있다.
단, 예술제의 경우 그린 그림에 따라 나뉘므로 무턱대고 예술수치만 높다고 도전해서 피보지는 말자.
화술은 에드가를 만날 수 있으며(아직 화술이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아르바이트 주점알바를 통해 올릴 수 있다.
이때, 주점알바는 지능수치의 감소를 가져오므로 참고하도록 하자.
4. 가사평가
가사평가의 세부항목으로는 요리, 청소세탁, 성품이 있으며 이 세 항목의 합이 가사평가이다.
요리는 말 그대로 요리다. 아르바이트 레스토랑과 수확제 요리콩쿨과 관련이 있으며 수치가 높을수록 수확제 우승확률이 높아진다.
단, 감수성도 일정치 이상이 되어야지 점수가 증가합니다.
청소세탁은 딱히 연관된 능력치는 없으며 여관알바, 가사일을 수행시 높아진다.
성품도 딱히 연관된 항목을 찾지 못하겠다. pc판의 경우는 중요하지 않은 능력치가 없어서 비행수치와도 연관이 있는데
카톡판은 그냥 가사평가수치중의 하나로 치부해야할 듯 하다. 가사일을 통해서 올릴 수 있다.
가사평가의 팁은 특수한 경우가 아니면 나중에 올리거나 틈틈이 올리는 것을 추천한다.
가사평가는 대다수가 집안일을 통해서 올리게 되는데 이때, 집안일은 감수성을 깎아준다.
초반 감수성스탯을 과도하게 올렸을 시, 이를 가사일을 통해 조절하고 가사평가항목도 올릴 수 있는 효과를 가져다 주기 때문이다.
그리고 무사수행을 통해서 올릴 수 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ps. 혹시 추가할 점이나 문제점이 있다면 얼마든지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무과금은 3단계부터 지옥의 난이도라고 해서 해봤더니 할만했고 큰 무리가 없었다.
정령석도 2단계 풀강화 하나 뿐이며 무사수행을 병행하니 무난.
필자는 참고로 1, 2단계는 무사수행 없이 진행하였으며(사실 할 필요 없다.)
이제 무사수행에 대한 글과 3단계를 집필하려고 처음 해 본 것이였다.
무사수행을 하고 느낀건
앞에 적었던 팁에 대해 약간의 수정이 필요한 것으로 보였다. (스트레스 및 이벤트 관련)
그리고 전사평가의 경우 1400은 솔찍히 매우 쉬웠고 1900도 할만할 거라고 생각한다.
왜냐면 어차피 프린세스메이커도 결국 숫자싸움이기 때문이다. (이건 백작 -> 후작에 의해서 난이도 경감이라 보입니다.)
하지만 짜증나는건 무사수행을 하는데 시간을 많이 투자해야한다는 것이다.
물론 초반에 골드 15000정도 손에쥐고(총 골드 25000) 시작한다면 빠른 시간내에 클리어가 가능할 것이다.
골드수급의 경우 사교작을 통한 절친방법이긴한데 필자는 사교작 할 시간이 아까워서 만약 골드가 필요하다면 과감하게 현질할 것이다.
내가 1시간 일해서 버는 돈이 게임의 몇만골드보다 못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암튼 이래저래 썰이 길었고 차후 공략을 쓰도록 하겠다.
조만간 3단계 공략을 위해 정령강화와 합성을 해야 할 것 같다.
그리하여 강화성공률에 대해 알아보고 있는데 문득 의구심이 생겼다.
과연 성공률 추가에 루비 10을 쏟을 가치가 있는 것인가?
그래서 즉시 계산에 도입하였다.
내용은 필자가 네이버카페에다가 쓴 글을 복사해서 붙여넣기로 하겠다.
사례 1. 4단계 -> 5단계 (성공확률 추가)
준비물 : 강화석 1개.
현질을 해서 강화를 할 경우 강화석1개(루비5)와 성공률추가(루비10) 총 15개의 루비가 필요합니다.
이 경우 성공률은 60% 입니다.
그럼 다음 사례를 한번 보죠.
사례 2. 4단계 -> 5단계 (성공확률 추가 x)
준비물 : 강화석 3개.
강화석 3개가 소비되므로 루비는 15개 즉, 사례 1과 소비되는 루비는 같습니다.
이 경우 성공률은
1 - (0.7*0.7*0.7) * 100% = 65.7% 입니다.
0.7*0.7*0.7은 모두 실패할 확률이며 즉 세번의 시도중에 한번이라도 성공하면 강화성공이므로
확률은 65.7%가 됩니다.
슬슬 감이 잡히시나요? 수식이 맞다면 저희는 성공률 추가에 루비를 소비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죄다 강화석만 사다가 줄창 때려박는게 더 낫다는 소리가 됩니다.
혹시 위의 내용 중 잘못된 것이 있으면 지적부탁드립니다.
ps. 혹시 추가할 점이나 문제점이 있다면 얼마든지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기존의 프린세스메이커 pc판과는 다르게
일정 한계치가 존재하는 능력치가 있고 노멀하게 풀어준 능력치가 있다.
그리고 평가치가 따로 존재를 한다.
허나 효과적인 공략을 위해서라면 이러한 능력치가 무엇을 뜻하는지는 알아야 하는 터.
한번 썰을 풀어보고자 한다.
우선 기본적인 보라색 능력치로는 다음과 같이 존재한다.
1. 체력
2. 근력
3. 지능
4. 기품
5. 매력
6. 도덕심
7. 신앙심
8. 업보
9. 감수성
10. 스트레스
이렇게 10개의 항목이 존재한다. 지금까지 존재하는 것을 토대로 한번 풀어보도록 하자.
1. 체력
체력은 국력이라고 한다. 체력이 높을 수록 교육 및 아르바이트를 통한 스트레스에 대한 내성을 쌓을 수 있고 질병에 걸릴 확률이 줄어든다.
그리고 전투시 체력은 hp에 해당되는 스탯이므로 대다수의 엔딩을 보려면 일정량 이상의 체력스탯을 올리는 것은 필수적이다.
2. 근력
근력은 공격력 보정효과가 있다. 허나 그외에는 어디다 쓰이는지 알 길이 없다.
딱히 근력을 필요로 하는 엔딩도 소수를 제외하고는 존재하지 않으며 현재로서는 무의미한 스탯으로 평가되고 있다.
근력으로 공격보정을 받을 바엔 전사평가 및 마법평가 혹은 아이템을 사용하는게 시간과 돈 모두 절약되기 때문이다.
3. 지능
지능수치는 가정교사를 할 때 유리하고 전투시에는 마나(mp)역할을 한다. 허나 지능이 높다고 마법력이 세지는건 아니라서
특수한 경우만 아니면 일정량 존재시 대다수의 퀘스트 및 이벤트 진행에는 큰 무리가 없다.
4. 기품
기품은 인맥관리 및 왕자와의 엔딩 등등에 쓰인다.
허나 단순히 엔딩만을 목표로 할 경우 기품스탯이 유용하게 쓰이는지는 아직 밝혀진 바가 없다.
(보통 프린세스엔딩볼려고 많이 올리므로...)
5. 매력
매력은 왕자와의 엔딩조건, 그리고 아르바이트와 여러가지 이벤트로 종종 쓰인다.
별거 아닌것 같아도 은근 중요한 스탯이며 소홀이 다루어서는 안될 스탯이다.
6. 도덕심
도덕심은 딸의 가출성과 나름 연관성이 높다.
현재 알려진 바로는 기품 + 도덕심 < 감수성 일 경우 가출을 한다는 소리가 많은데
사실 정확하진 않다. 하지만 도덕심이 감수성보다 높고 스트레스관리가 잘 되면 가출을 안하는건 확실하다.
그리고 일정치의 도덕심 이상이 되면 도덕심을 사가져가는 사람이 생긴다. 이걸로 나름 짭짤한 부수입을 올릴 수 있다.
물론 너무 많이 팔아서 가출을 하는 사태는 방지해야한다. -_-...
7. 신앙심
신앙심은 어디다가 쓰이는지 잘 모르겠다. 알아본 바로는 앞서 적은 불량팁에서 도덕심 대신에 신앙심도 적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확인해보진 않았지만 대다수의 사람이 주장하는것으로 맞을거라고 생각한다.
이부분은 확인 후, 공략수정을 하도록 하겠다.
하지만 확실한건 신앙심은 올려서 나쁠 게 없다. 가출하지않도록 영향을 주는 것은 확실하기 때문이다.
8. 업보
업보는 업보계 엔딩을 보는데 주로 쓰인다.
그리고 사교계 아르바이트나 무사수행 중 사람을 죽이거나 하다보면 업보가 쌓이는데
이는 도덕심과 관계가 있다.
필자는 업보계를 플레이하지않아 잘 모르지만 알려진 바로는 업보가 도덕심보다 높으면
체포가 되어 전체 능력치가 -200이 된다고 한다. 즉 체포되면 게임끝이란 소리.
조심해서 관리해야할 스탯이지만, 업보계를 궂이 하지않는다면 사실 걱정안해도 된다.
피드백이 들어와 실제 실험을 한 결과 해당내용과는 다르다는것을 알 수 있었다.
업보가 상당히 높을 때 체포가 되던데, 이점은 실험을 통해서 차후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다.
9. 감수성
가출과 관련된 스탯이다.
도덕심 + 기품 < 감수성의 경우 가출을 한다고 하나 정확하지는 않다.
하지만, 보라색 파라미터중 감수성이 유별나게 높으면 가출을 하는건 사실이다.
그런데 안올릴 수도 없는 것이 3등급 엔딩을 보려면 감수성을 올려 무사수행등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나중에 필자가 직접 공략하여 적도록 하겠다.
10.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교육, 아르바이트를 하면 생긴다. 일정량 이상 쌓이면 질병이 생기거나 교육 및 아르바이트 효율이 떨어지니 잘 관리하도록 한다.
기본적인 것은 여기까지 알아보고 다음은 평가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ps. 혹시 추가할 점이나 문제점이 있다면 얼마든지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 1차수정 - 5월 12일
앞서 용돈은 스트레스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는 점을 알아두자.
용돈은 딸아이의 나이에 비례해서 상승한다.
10살 - 20골드
11살 - 40골드
12살 - 60골드
13살 - 80골드
14살 - 100골드
15살 - 120골드
16살 - 140골드
17살 - 160골드
효과는 스트레스 감소 효과가 있다. 물론 주기싫으면 안주면 된다.
용돈은 가능하면 꼭 주자. 스트레스 수치가 일정치 남을 경우에 용돈 이벤트가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는 엠게임에서의 유저에 대한 배려라고 해석할 수 있다.
그러므로 용돈을 달라하면 생각할거 없이 주자.
단, 아버지와의 관계가 매우 중요하므로 이건 꼭 초반부터 200을 채워두자!
ps. 혹시 추가할 점이나 문제점이 있다면 얼마든지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불량수치를 잘 관리한다면 이는 축복이 아닐 수 없다.
바캉스나 다른 휴식을 취하지 않더라도 이벤트 등을 통해서 줄이거나 아예 0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일단, 불량수치는 어떻게 계산되는지를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불량수치 = 스트레스 - 도덕심 (단, 체력은 항상 스트레스 수치보다 높아야 한다.)
매우 간단한 수식이다. (그래서 초반에 성당알바를 돌려주면 편하다는 것임)
우선 딸이 불량할 경우 클릭을 하면 설교하기를 통하여 불량수치와 스트레스 감소효과를 가져 올 수 있다.
이때 중요한것은 기존의 아버지와의 관계 수치이다.
아버지와의 관계수치 200, 혹은 근처일 경우 설교를 하면 스트레스 -50을 가져오면서 불량수치도 -50을 가져온다.
이유는 위의 공식에 의거한 것으로
예를들어 도덕심 200, 스트레스 240일 경우 불량수치는
240 - 200 = 40, 즉 40이 된다.
설교하기를 통해 스트레스가 50 감소가 되므로
190 - 200 = -10 즉 마이너스 값이되므로 불량수치는 0이라고 보면 된다. (실제 마이너스수치라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어차피 결과는 같으니까)
그럼 현재 스트레스 수치는 190.
여기서 딸이 용돈을 달라고 했을 경우 용돈을 주면 관계치 200 기준으로 스트레스 -55의 효과를 가져온다.
즉 최종 딸의 스트레스 수치는
190 - 55 = 135 즉 스트레스수치는 135가 된다.
손하나 까딱 안하고 무려 105라는 스트레스를 감소시킬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예외는 언제나 존재한다.
위의 공식이 성립하려면 불량수치가 10 이상일 때 해당된다.
다시말하면 월 초 딸의 상태가 불량수치 9일 경우 설교를 하면
아버지와의 관계만 -2 되며 스트레스의 감소도 일어나지 않는다.
이럴 경우에는 설교하지말고 넘어가서 용돈을 줘서 불량을 풀어준다.
만약 위의 작업을 하여도 불량수치가 10 이상이 남는다면 쫄지말자.
다음달 스케쥴 첫번째에 무조건 바캉스를 보낸다. 공식에 따라 스트레스가 감소하면
차후 스케쥴을 지장하는데 아무런 무리가 없다.
어떻게 보면 적당한 체력이 있다면 이러한 불량수치를 이용하여 스트레스를 공짜로 깎아먹는것도 쏠쏠한 방법 중 하나이다.
물론 이러한 팁은 3단계부터는 매우 유용하게 쓰일 듯 하다. (사실 1, 2단계는 저렇게 안해도 됩니다.)
하지만 역시 적고나니 아버지와의 관계는 여러모로 유용한 것 같다. 꼭 채워두자!
※ 1차 보완.
설교하기로 인한 스트레스 감소치 = 50 - (200-아버지와의 관계)/3
ps. 혹시 추가할 점이나 문제점이 있다면 얼마든지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일반적인 pc판 프린세스메이커와는 달리 카카오톡 버전은 능력치의 한계가 있습니다.
특히 평가항목의 능력치인 12개 항목은 작위별로 능력치가 제한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제한항목은
1. 전사평가(전투기술, 공격력, 방어력)
2. 마법평가(마법기술, 마력, 항마력)
3. 사교평가(예의범절, 예술, 화술)
4. 가사평가(요리, 청소세탁, 성품)
4가지, 총 12개의 능력치가 있습니다.
각각의 능력치는 작위별로 다음과 같습니다.
1. 평민 - 300
2. 남작 - 325
3. 자작 - 350
4. 백작 - 375
5. 후작 - 400
6. 공작 - 425
7. 대공 - 450 (대공을 찍은분은 없지만 올라가는 추세를 보아서 맞을 것입니다.)
즉 정령과 아이템 없이 순수히 올릴 수 있는 평가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평민 - 900
2. 남작 - 975
3. 자작 - 1050
4. 백작 - 1125
5. 후작 - 1200
6. 공작 - 1275
7. 대공 - 1350
따라서 2단계까지는 스탯의 제한없이 무난히 클리어 할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능력치의 제한을 푸는 방법으로는 정령, 이벤트, 아이템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다만, 이것을 모두 다루기에는 양이 방대하며 검증되지 않은 부문도 있기에 천천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1단계와 2단계의 공략이 목표인 분들은 크게 신경 쓸 필요 없겠죠?)
ps. 혹시 추가할 점이나 문제점이 있다면 얼마든지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이것은 사람마다 개인 취향이 있으므로 절대적인 것이 아닙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 알려드립니다.
먼저 이벤트 등의 상품등은 항상 우편함을 통해 수령하게 되어있습니다.
따라서 생각없이 쿠폰등을 다 받지 마시고,
꼭 필요한 경우, 그리고 새캐릭터를 작정하고 키워보겠다고 할 경우에만 수락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보관기간도 무려 1주일이나 되기 때문에 매우 넉넉합니다.
그리고 매일 11시에 하는 룰렛이벤트 쿠폰이 있습니다.
해당쿠폰도 입력하여 상자로만 받으시고 필요할때 풀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실상 룰렛쿠폰 중 유용하게 쓰이는 것은
1순위는 루비와 티아라이며
2순위는 골드 및 사제폭탄
3순위는 그 외의 것 입니다.
사실상 루비와 티아라는 언제 받아도 상관없으며 골드 및 사제폭탄의 경우 필요할 때 받는다면 금상첨와이기 때문에
우편함에서 보관 후, 필요할 때 오픈하라는 것입니다.
이때 오픈 시기는 새캐릭터를 키울 때 푸시는게 좋겠죠?
ps. 혹시 추가할 점이나 문제점이 있다면 얼마든지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여러가지 악영향이 온다.
1. 딸이 불량해짐.
2. 아르바이트나 교육의 성공률 저하.
우선 이 두가지가 가장 큰 요인이 된다.
스트레스의 해결 방법을 한번 정리해 보자.
1. 휴식(자유행동 - 용돈)
2. 휴식(자유행동)
3. 바캉스(산)
4. 바캉스(바다)
휴식을 통한 방법은 위의 4가지다.
스트레스를 깎는 수치만으로 따지면 1번이 가장 높다. 하지만 아버지와의 관계하락이 있다는 페널티가 있다.
2번은 그냥 비추다. 효율도 그다지 별로고 공짜라고 좋은건 없다.
3번의 경우는 시기를 잘 타야한다. 계절에 따라 살이찌는 수가 있기때문.
4번의 경우는 가장 무난하다. 아버지와의 관계도 올려주고 특히 여름의 바캉스는 1회당 1kg의 체중감량 효과도 있기 때문이다!
다음은 월 초 딸의 대화창으로 스트레스를 깎는 방법이다.
아버지와의 관계가 좋고 딸이 살짝 불량 할 때 혼내면
관계개선 및 스트레스 -50정도의 효과가 있다. 이때, 아버지와의 관계가 높으면 높을수록
딸의 상태개선과 스트레스 하락폭도 크다. 이점 명심하고 잘 활용하면 여러모로 좋다.
불량상태를 개선하고 나면 용돈을 달라고 한다.
이때 아까워하지말고 용돈을 주도록 한다!
관계가 200일 시에는 스트레스를 무려 55나 깎아주므로 시간벌기에 상당히 유리하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프린세스메이커 카톡버전은 돈이 중요하지않다. 돈은 얼마던지 이벤트 및 루비로 수급가능하며
시간과 스탯쌓기가 관건이다. 다시한번 명심하자.
이러한 용돈 이벤트와 불량이벤트를 섞어주면 1달에 100정도를 깎을 수 있으므로 본인의 체력과 스트레스수치를 잘 이용하여
그달의 휴식을 넣냐 마냐를 잘 조절하면 좋다.
다음은 생일을 이용한 스트레스를 깎는 방법이다.
예를들어 생일이 7월 말이라고 하자.
7월 스케쥴을 시작하기 전 딸이 정상상태이고 적당량의 스트레스가 쌓여있다면 더욱 활용하기 금상첨와다.
필요로 하는 아르바이트를 마구 넣어라. 실패해도 스탯은 올라간다. 그리고 스트레스가 잔뜩 쌓일 무렵
생일 이벤트를 통해 단번에 0으로 깎아버리면 끝!
비록 1년에 한달뿐이지만 딸의 엔딩을 볼 때 까지 8회의 이벤트가 있다는 것은 결코 적은 수치가 아니니 명심하도록 하자.
ps. 혹시 추가할 점이나 문제점이 있다면 얼마든지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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