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이 고압세척기 후기를 남긴다.

남긴이유는 잘 사용하던 고압세척기 앞의 노즐이 고장나서 교체하는 겸 해서 여러가지 얻은 정보입력용으로 남겨둔다.


기기자체는 전혀 이상이 없고 사용에도 지장이 없다. 

필자가 다니는 회사에 엔진식 고압세척기가 있는데

그건 압력이 무려 300~500Bar에 도달한다.

그래서 처음에 전기식을 현장때문에 구매하긴했는데 이게 세봤자 얼마나 세냐했는데

생각없이 손 갖다대다가 짤릴뻔했따... 암튼 생각보단 겁나게 셈.


물론 현장이 아닐 경우에는 세차용도로 매우 잘 사용하고 있다.

그러다가 앞의 노즐이 고장났는데 노즐값이 만만치 않아서 단품으로 맞는걸 구매하다보니 여러가지 정보를 얻은게 있어 적는다.


노즐은 3가지가 있다.


1. 직사노즐

2. 바리오노즐(직사 및 분사)

3. 회전노즐

이 있고 본인이 구매하고자 하는건 바리오노즐이다.


노즐은 1/4inch로 구매하면된다. 노즐 만드는 회사가 여러군데있는데 

랜스랑 노즐 합친건 비싸고 궂이 살필요가 없어서 필자는 55000원주고 노즐만 구매했다.

(이건 나중에 써보고 후기를 다시 올리거나 해당글 수정으로 업데이트계획)


그리고 이태리 제품으로도 22000원짜리가 있어서 그 제품도 구매하였다.

사실 스펙상으로 맞는걸 구할려면 만원짜리도 있긴한데 그건 솔찍히 못믿을거같아서 안샀다.


내가알기로 노즐설계압력을 넘어서는걸 사용하면 잘 고장난다고 들은 것 같다. 용도에 맞는걸 사면 되는듯...

by 톨레도4400 2017. 10. 30. 1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