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남들하고는 다르지만

정신적인 문제는 수치적으로 나타내기가 매우 힘들기에 기록으로 남겨본다.

 

2019년 11월 15일경 부산지스타때부터 갑작스럽게 호흡곤란증세가 왔음.

 

12월 6일경 모임을 앞두고 미칠지경이였으만 정작 모임에 가서는 아무런 이상이없었고

음주가무도 잘 즐겼음.

 

12월 18일경 혈압체크결과 167 // 110이라는 수치를 찍고 고혈압약 처방받음.

당분간 괜찮았음.

 

2020년 1월부터 3월까지 굉장한 무리를 했음.

특히 3월 진주현장이후로 본격적인 증상이 발현함.

 

4월 5일경부터 본격적인 공황장애증상이 발현

(식은땀, 숨가빠짐, 질식감)

그리고 4월 15일  저녁 호흡곤란증세를 제대로 겪고 16일 병원내원.

심장검사 및 피검사 결과는 이상없음.

 

그 이후 4월은 증상발현이 거의없었고 괜찮았음.

 

5월에 진례현장을 겪으면서 증상이 다시 발현되기 시작함.

6월초에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서 (하루에 수면시간 8시간이상) 증상이 상당부분개선됨.

다만 강릉원주간 작업 이후 겉잡을 수 없도록 증상이 심해짐. 

이후 계속 아픈걸 참다가 7월 6일부터 병원내원시작 

 

여기까지가 과거기록.

by 톨레도4400 2020. 7. 14. 2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