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처음부터 하면 안되는 게임을 한 것이아니라
처음부터 있어야하지 말아야 할 장소에서 게임을 하고 있었다.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거짓인지를 모를정도로 처음부터 끝까지 유린당한기분이 이런것이네.
분명 처음 소개받을때는 그런말은 한번도 들어보지못했지만
지금와서 진실을 깨닫고나니 정말 소름이 끼칠 정도였다.
그나마 나은점은 지금이라도 그 진실을 깨닫고 악의 구렁텅이에서 벗어난 것이라고 해야하는것인가?
이젠 남은일이 잘 풀릴 것이고 앞으로도 잘 풀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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