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영화를 한편봤다.

보게된 계기는 유튜브 영화소개란에 있길래 몇 분보니까 흥미가 생겨서 돈주고 사서봤다.


활기찬 10대시절의 학원물이라고 봐야할지 장르는 조금 애매하지만

내가 학창시절로 돌아간 느낌도 들었고(물론 필자와는 다른 10대의 삶이지만)

유쾌하고 재미있게 보았다.


가벼운 마음으로 볼 영화로는 매우 추천한다.

by 톨레도4400 2018. 8. 20. 0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