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회사일은

29일날 낙찰받고 이틀만에 또 공사한건을 낙찰받았다.

본사는 경사났고 나도 기분이 좋다.

그리고 성남 프로젝트도 무사히 마쳐서 여러모도 괜찮은 것 같다.

 

다음 인간관계

역시 인간관계는 어렵다. 특히 이성일은 더더욱...

우여곡절끝에 잘 마무리는 된 것 같은데 오늘일로 인해서 관계가 돈독해질지 시들해질지는 아무도 모른다.

누가 잘하고 누가 못하고를 따지는것만큼 하책은 없다.

이미 작년이맘때쯤 최악의 경우를 다 겪어봐서 크게 긴장되거나 그런건 없긴한데...

차분하게 해결해봐야지.

by 톨레도4400 2020. 2. 2. 1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