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한 유복한 가정이였던 아이가

아버지의 회사 부도로 인하여 집안이 무너지고

자신의 꿈을 접을 뻔했던 여자아이를 그려놓은 만화다.

주변 착한사람들을 만나면서

도움을 받고, 자신의 꿈을 잃지 않으면서

더불어 다른 사람들까지 행복해지는 스토리다.

읽는 내내 마음이 훈훈해서 좋았다. 
by 톨레도4400 2011. 6. 19. 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