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신분당선 프로젝트를 시행했을 당시, 

공사의 리스크도 매우컸고 경기악화로 인한 회사경영도 좋지않았기에

주5일, 주6일작업이 아닌, 발주처 시간되는대로 무조건 작업하는방식으로 시행하게 되었다.

 

작업을 끝날때 보니 결과론적으로는 스케쥴상 쉬지않고 하는게 정답이였으나

회사 스케쥴을 얻고 건강을 상당부분 해친것 같다. 

지금도 감기몸살증세로 반쯤 좀비가 되어있다.

금요일밤 급전으로 인한 휴무가 잡혀 천만다행이지 오늘 출근했다면 초죽음을 경험했으리라...

토요일저녁에는 이유불문하고 쉬는게 맞다... 토요일저녁을 쉬지않고 일하는 주5일보다

토요일저녁을 쉬는 주6일이 훨씬 낫다.

 

어쩌다보니 오늘밤 작업 하루만 남게되었다. 잘 마무리 하도록 해야겠다.

by 톨레도4400 2024. 4. 13. 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