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동네산책하다보면 항상 지나가던 집이다.


장어를 좋아하지만, 가격때문에 잘 먹지를 못하던 차에,


우연히 먹을 기회가 있어서 먹게 되었다.


산책할 때 마다, 사람들이 많아서 근사한 한상이 나올거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왜 사진이 한장밖이냐면


장어사진 말고는 찍어서 올릴 음식이 전무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장어 본연의 맛은 좋다. 그래서 사람이 많이 오는 것인가?


잔반찬이 많이 나오는걸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 않다.


그래도 장어는 맛있으니 한번쯤은 먹어보는것도 괜찮은 것 같다.


가격은 장어 1판 59,000원, 절반은 30,000원이다.


(1인분 2인분으로 파는 그런게 아니다)





by 톨레도4400 2013. 11. 24. 1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