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가 쌓이면 여러가지 악영향이 온다.


1. 딸이 불량해짐.


2. 아르바이트나 교육의 성공률 저하.


우선 이 두가지가 가장 큰 요인이 된다.


스트레스의 해결 방법을 한번 정리해 보자.


1. 휴식(자유행동 - 용돈)


2. 휴식(자유행동)


3. 바캉스(산)


4. 바캉스(바다)


휴식을 통한 방법은 위의 4가지다.


스트레스를 깎는 수치만으로 따지면 1번이 가장 높다. 하지만 아버지와의 관계하락이 있다는 페널티가 있다.


2번은 그냥 비추다. 효율도 그다지 별로고 공짜라고 좋은건 없다.


3번의 경우는 시기를 잘 타야한다. 계절에 따라 살이찌는 수가 있기때문.


4번의 경우는 가장 무난하다. 아버지와의 관계도 올려주고 특히 여름의 바캉스는 1회당 1kg의 체중감량 효과도 있기 때문이다!




다음은 월 초 딸의 대화창으로 스트레스를 깎는 방법이다.


아버지와의 관계가 좋고 딸이 살짝 불량 할 때 혼내면


관계개선 및 스트레스 -50정도의 효과가 있다. 이때, 아버지와의 관계가 높으면 높을수록 


딸의 상태개선과 스트레스 하락폭도 크다. 이점 명심하고 잘 활용하면 여러모로 좋다.



불량상태를 개선하고 나면 용돈을 달라고 한다.


이때 아까워하지말고 용돈을 주도록 한다! 


관계가 200일 시에는 스트레스를 무려 55나 깎아주므로 시간벌기에 상당히 유리하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프린세스메이커 카톡버전은 돈이 중요하지않다. 돈은 얼마던지 이벤트 및 루비로 수급가능하며


시간과 스탯쌓기가 관건이다. 다시한번 명심하자.


이러한 용돈 이벤트와 불량이벤트를 섞어주면 1달에 100정도를 깎을 수 있으므로 본인의 체력과 스트레스수치를 잘 이용하여


그달의 휴식을 넣냐 마냐를 잘 조절하면 좋다.



다음은 생일을 이용한 스트레스를 깎는 방법이다.


예를들어 생일이 7월 말이라고 하자.


7월 스케쥴을 시작하기 전 딸이 정상상태이고 적당량의 스트레스가 쌓여있다면 더욱 활용하기 금상첨와다.


필요로 하는 아르바이트를 마구 넣어라. 실패해도 스탯은 올라간다. 그리고 스트레스가 잔뜩 쌓일 무렵


생일 이벤트를 통해 단번에 0으로 깎아버리면 끝!


비록 1년에 한달뿐이지만 딸의 엔딩을 볼 때 까지 8회의 이벤트가 있다는 것은 결코 적은 수치가 아니니 명심하도록 하자.



ps. 혹시 추가할 점이나 문제점이 있다면 얼마든지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by 톨레도4400 2014. 5. 8. 0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