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간작업

생활리듬조절은 비교적 쉽다.

전체적으로 보면 자유시간이 적지만, 생활리듬조절이 쉬우므로 적절한 휴식만 취해진다면 덜피곤하다.

다만 돈이안된다. 사업주, 근로자 마찬가지인 것 같다.

 

2. 야간작업

주간작업과 완전 반대다.

생활리듬조절이 굉장히 피곤하다.

일용직근로자의 경우는 그나마 낫다. 야간에 2~3시간만 바짝 일하고 나머지 시간은 모두 자유시간이다.

따라서 투잡을 뛰는 근로자의경우 수입이 제법 괜찮으나, 상용직근로자는 반쯤 죽어나간다.

경우에따라 낮에도 종종(말이 종종이지 거의맨날이다) 근무를 해야하므로 굉장히 힘들다.

근로자는 워라벨이 좋다.

사업주는 주간작업에 비해 비교적 경쟁자가 적다.

 

유튜브를 보다가 댓글에 주간작업, 야간작업가지고 엄청난 배틀이 벌어지길래

내가 경험한거를 간단하게 정리를 해봤다.

by 톨레도4400 2024. 4. 27. 21:50

시험결과는 솔찍히 모르겠다.

원체 암기에 취약하고 제대로 집중도 안되고 공부도 하지않았으니깐.

 

하지만 이번주 많은것을 느꼈다.

진짜 힘들기 전에는 고민은 줄이자. 

안하는게 최고지만 처음부터 다짐한대로 될거란 생각은 하지않는다.

 

다짐 덕분인지는 모르겠지만 모처럼 소액이지만 입찰도 되고 이래저래 괜찮았다.

앞으로 고만 징징대고 진짜 힘들기전까는 입다물고 살자.

by 톨레도4400 2024. 4. 26. 20:47

앞으로는 징징대지 않으리.

by 톨레도4400 2024. 4. 23. 23:45

매번 물어보고 똑같은 답이 나오지만

확신이 서지않는건 초년생으로써 어쩔 수 없는 부분인 것 같다.

연말되보면 결정되겠지.

by 톨레도4400 2024. 4. 22. 23:35

50시간짜리 온라인강의를 다 듣고

1주일간 집체교육을 받으러 사울로 왔다.

 

조금만 공부한다면 이수자체는 큰 문제는 없을 것 같다.

by 톨레도4400 2024. 4. 22. 23:34

되돌아서면 그렇게 고난이도작업은 아니였지만

단가문제부터 일정문제까지 다사다난했었던 작업이다.

아무튼 제한시간내로 잘 끝나서 다행이고 다음 프로젝트까지 조금 쉬자...

by 톨레도4400 2024. 4. 15. 13:50

처음 신분당선 프로젝트를 시행했을 당시, 

공사의 리스크도 매우컸고 경기악화로 인한 회사경영도 좋지않았기에

주5일, 주6일작업이 아닌, 발주처 시간되는대로 무조건 작업하는방식으로 시행하게 되었다.

 

작업을 끝날때 보니 결과론적으로는 스케쥴상 쉬지않고 하는게 정답이였으나

회사 스케쥴을 얻고 건강을 상당부분 해친것 같다. 

지금도 감기몸살증세로 반쯤 좀비가 되어있다.

금요일밤 급전으로 인한 휴무가 잡혀 천만다행이지 오늘 출근했다면 초죽음을 경험했으리라...

토요일저녁에는 이유불문하고 쉬는게 맞다... 토요일저녁을 쉬지않고 일하는 주5일보다

토요일저녁을 쉬는 주6일이 훨씬 낫다.

 

어쩌다보니 오늘밤 작업 하루만 남게되었다. 잘 마무리 하도록 해야겠다.

by 톨레도4400 2024. 4. 13. 03:04

이럴땐 몸 사리면서 기회를 노리는게 정답인 것 같다.

자기계발 하면서 타이밍을 노려야지.

by 톨레도4400 2024. 4. 8. 21:52

열심히해야지

by 톨레도4400 2024. 4. 2. 07:42

1달내내 징징댔지만 결산을 해보니 

어느해보다도 일을 많이하고 수주도 많이한 3월이다.

하지만 워낙 경기가 안좋다보니 안심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이번 신분당선 프로젝트가 끝나면 당장 일이없는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열심히하고 날씨가 풀리면 뭐라도 하겠지...

우선 주어진 일을 열심히하고 생각해보자.

아무튼 이번달도 수고했다.

by 톨레도4400 2024. 3. 31. 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