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한테는 별 감정이 안느껴질지는 모르겠지만

나의 하루는

매일매일이 지옥같았어.

기분이 상했다면

먼 훗날 이 글을 통해 미리 사과를 할께.

인연이 있다면 다시 만나게 될진 모르겠지만

쉽진 않겠지.

친구에서 애인사이로는 쉽지만

애인사이에서 친구사이로 지내는건

지옥같은 생활이더구나.

서로 좋은 사람 만나고

먼 훗날 성공한 모습으로 술한잔이나 하자.

힘들면 나한테 연락하고...

그럼 정말 안녕. 더이상 미련갖는 글 적지 않을께.
by 톨레도4400 2009. 11. 17. 1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