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이 안보이던 공사였는데

결국 하다보니 끝났다.

 

올해는 작년보다 빨리한것도 있고 준공기한이 촉박하다보니 부지런히 서두른게 있어서

평소보다 1달정도 빨리 마무리가 된 것 같다.

 

뭔가 시원섭섭하긴하지만 눈맞으면서 공사마무리하는거보단 낫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직 다른공사들이 남아있고 계속 수주중인 공사도 있다보니 

아주 한가롭진 않을 것 같다.

 

조만간 도로공사 연간단가입찰도 있고 마무리 잘해봐야겠다.

내년에는 도와준다는 분들이 많으니까 심리적으로는 많이 안심이 된다.

by 톨레도4400 2024. 11. 13. 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