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한민국 건국이래 건설경기가 최고로 안좋은 해를 보내고 있다.
그러한 시기를 무탈하게 보낸것만으로도 아주 성공적으로 지냈다고 평가하고싶다.
작년 상반기마지막에 각본없는드라마같은 극적인상황이
올해도 일어나는 덕분에 힘이 되고있다.
업체선정에서 탈락된 공사를 다시 선정되어서 한다는것은 천운이 없으면 힘들다.
아빠가 많이 봐주셨는지 우리가 하게되었다
우연인지는 모르겠지만 오늘은 둘째조카 돌잔치다.
그런데 모처럼 아빠가 꿈에도 나왔고 심지어 대화도 가졌다.
있을때 잘하라는 말이 있다.
당장 경기는 좋지않지만 우리를 도와주는 사람이 많은만큼,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열심히 한다면 분명히 더 큰 기회는 찾아온다.
열심히하면 반드시 돌아온다는걸 믿고 기다리자.
그래도 올해는 작년과는 달리 큰돈나갈일이 없기에
매출은 줄어들어도 아껴쓴다면 충분히 성공적인 한 해가 될것이라 믿어의심치 않는다.
그리고 하반기도 남아있기에 열심히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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