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내가 열심히하고 특별히 사고치지 않는 이상 굶어죽을 일은 없을 것 같다.

어느정도의 인지도도 확보했고 남들이 따라할 수 없는 기술력이 있으며 영업력도 괜찮기에 나쁘진 않을 것 같다.

 

하지만, 세상일은 아무도 모른다고 법이 어떻게 바뀌냐에 따라

비교적 쉽게 돈을버느냐, 혹은 힘들게 버느냐(ex : 하도급)로 나누어질 것 같다.

 

한창 일할때 설마 멀쩡한 면허가 사라지지 않는 이상 우리가 힘들일이 뭐가있겠냐고 했을때

면허가 사라지는 꼬라지를 보았고

지금의 입찰방식이 언제, 어떻게 바뀔지 모르기때문에 방심은 금물인 것 같다.

하지만 방심하지 않는다고 해서 영원한 것 또한 없다고 생각한다.

 

정말 힘들때는 밑바닥에서도 일을해서 돈을 벌 수 있는 대비책도 마련해두는게 좋을 것 같다.

아마 그 예시로 좋은게 23년도라고 생각한다.

지금은 나름 특례가 있을때 열심히 노를 저어야 겠다.

먼 숲을 바라봐야하지만, 당장 눈앞의 것도 못챙기면서 숲만 바라보는 것 또한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이다.

by 톨레도4400 2025. 1. 21. 2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