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대전집과 옥천사무실 둘다 왔다갔다거리면서 살며

각각의 장소에 네트워크를 구축해놓았다.


비교적 사용량이 적은 대전에서는 iptime T3004 유선공유기로 단자함에 세팅했으며

iptime T3008 유선공유기는 비교적 사용량이 많은 옥천사무실에 세팅을 해 두었다.


세팅하고 쓴지 어언 2년이 넘었다.

그리고 2년동안 많은것이 바뀌었다.


얼마 사용하지 않을거라는 가정집에서도 데이터사용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났으며

안그래도 사용량이 많은 사무실은 더욱 사용량이 늘어나게 된 것이다.


결과적으로 기계한테도 부하량이 오는데 여기서 한계점이 보이기 시작한다.

우선 T3008의 경우 현재의 부하량에는 전혀 사용에 지장이없고 무난하다.

맥시멈일경우 pc 7대, 스마트폰등 사용량 5대정도이나 전혀 끊김이라던지 사용에 지장이 없었다.


하지만 대전가정집의 T3004의 경우 

처음세팅할때는 pc2대, 스마트폰2~3대분량(사실 이정도면 싸구려 유무선사도 충분히 커버되긴함)이였으나

지금은 pc 4대, 스마트폰등 사용량 3~4대정도로 늘어나면서 특히 토렌트사용 및 과부하로 부하걸어주었을 때는

인터넷끊김현상이 자주일어난다.


이유는 모르겠으나 이 경우, 다른피씨를 끄거나 사용량을 줄이면 다시 정상으로 돌아오는걸로 봐서는

T3004의 경우 어느정도 한계치를 넘으면 과부하가 온다는것을 약간이나마 알게되었다.




사실 나는 이분야 비전문가이지만 경험을 한번 적어보았다.

조만간 돈좀모으면 가정집도 T3008로 바꿔서 쾌적한 환경을 구축하던가 해야할 것 같다.

하나 의문인점은 T3004나 T3008이나 램용량은 같은데 왜이런현상이 생기는지는 의문...


ps. 추가로 적어보자면 iptime공유기의 내구성의 한계가 와서 생기는 문제일수도 있긴하다.


원인을 새로 찾았다.

기존의 공유기가 문제가 아닌 메인보드 내장랜의 문제였다

혹시나 싶어 인터넷으로 만원주고 usb형식 유선랜카드를 만원주고 구매하여 활용한 결과

끊김현상이 없어지게 되었고 최종적으로 메인보드 내장랜의 문제라는걸로 결론이 났다.


위에 적은글은 의미가 없기에 취소선을 그어놓는다.

by 톨레도4400 2018. 9. 16. 2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