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달간 미친듯이 달렸던것인가?

오늘 조금 피로함을 느꼈다.

 

그렇다고 흥미가 떨어진건 아닌데.... 현실적인 체력문제가 닥쳐서 그런지

오늘따라 이런저런 실수를 많이하고 스트레스도 쌓이네.

해적선을 하다가 팅기질않나, 나그를돌다가 인증하라고 강제종료가되질않나...

귀면극단을 하다가 삽질을해서 팟을 망쳐놓질않나 등등...

 

때마침 현실일이 바빠지고 있다. 슬슬 플레이타임을 줄여가면서 현실에 집중할 시기가 다가오고있다.

그마나 다행인건 어려운건 다 끝냈고 스펙도 충분히 올려두어서 사실 별로할게없다.

인던공부만 좀 더 하면되고 현실적으로 시간이 생긴다면 태천이나 영생팟을 가야겠지?

 

최근 문파에 새로가입은 했지만 문파가 좋아봤자 파일럿이 안따라주면 힘들다는걸 절실히 깨닫는다.

확실히 나이가 드니까 이런게임 배우는데 상당히 어렵다. 어릴땐 한번만 가르쳐줘도 ㅇㅇ하고 다따라했던거같은데 ㅋㅋ

뒤틀린천무궁은 무리지만 뇌공장갑때문에 천명부화장까지는 꼭 마스터하고싶다.

 

그리고 최근 자게가 이런저런이야기로 시끄럽다. 

물론 팝콘이야기... 필자는 다른사람과는 달리 팝콘때문에 블소를 시작하게된 매우 특이한 케이스다.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블소를 접겠지만 재미가있다보니 어느덧 여기까지 한 것 같다.

하지만 오늘 이런글을 괜히쓰는것이 아니겠지?

 

최근 문제가 되는 글들의 주인공은 하나같이 나와 문제가 되었던 사람과 연관이있고

특히 그들은 xxxxxx님의 유튜브에 나온사람들이다.

사실 ABCD놀이에 신명도 났지만 그 주인공이 내가 많이본 사람이라는걸 알고는 약간의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결론을 말한다면.... 끼리끼리논다는게 이런 것을 두고 하는말인가보다.

내가 할말은 아니지만... 사람과의 관계를 물로 본 사람들은 반드시 응징을 받는다. 이번경우도 그런케이스고...

어떻게보면 그 중에서 내가 제일 낫긴하네.

 

 

그냥 이런저런 복합적인 생각이 들어서 두서도없고 머리속에 스쳐지나가는 기억을 필터링없이 적어보았다.

by 톨레도4400 2019. 4. 8. 2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