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낮에 갔을때 생각보다 회복이 많이된 상태로 보였다.


용케 2층에서 1층으로 천천히 내려오더니 날 맞이하던게 얼마나 기특하던지...



다만 근 몇일동안 밥을 못먹어서 그런지 기운이 없어보이는건 마찬가지였다.


그나마 다행인건 사료를 몇알이나마 꾸준히 먹기 시작한다는것?




오늘 아침에 일어났는데 밥그릇을 2개나 비워주셨다.


이제 회복이 어느정도 된 것 같다.


강아지가 무사히 살아남았으므로 글은 이만 줄이도록 하겠다.

by 톨레도4400 2016. 6. 27. 0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