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은 정형화라는게 있지만 하자보수는 정형화가 되어있지 않다.

백이면 백개의현장이 모두 하자보수방법이 조금씩 변화가 있고 

카멜레온처럼 연구하고 현장에 맞추지않으면 결과가 좋지않다.

 

지금까지는 여러개의 현장을 다니면서 결국 현장에 맞춘 하자보수공법을 개발해냈고 

그걸 토대로 회사가 굴러가고있다.

 

이번현장도 잘 될것이다. 어떻게보면 단순하지만 단순하다고 만만하게보다가

수많은 업체가 실패했을거라고 예상한다.

이론을 기반으로 물리적으로 약액을 엄청나게 때려박으면

안될것은 없다고 본다.

 

서울교통공사 층분리보수도 해냈는데 이런거에 쫄지말자. 

부실시공. 즉 이론적으로도 넣어야 할 보수재를 주입하지 않고 좋은 성과를 기대하기는 힘들지만

충분한 양을 넣고 꼼꼼하게 확인한다면 안될이유도 없다.

by 톨레도4400 2024. 1. 9. 0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