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열심히 운영했고 부가세도 미납한적도 없고 착실하게 커왔다고 생각했지만

뜬금없는데서 치고 들어오는 조사앞에서는 방법이 없는 것 같다.

 

엄밀히 따지자면 내가 잘한건 없지만

부당이득일 챙긴적은 없다고 자부하는데 법이 그런걸 캐치하지못한 내 잘못이 크다.

 

추징금이 얼마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추징금 나오는 금액보다 더 많이 벌도록 노력해야겠다.

 

생전에 아버지가 말하셨다.

- 벌금 무서워서 사업에 차질생기면 그건 미련한 짓이다.

by 톨레도4400 2024. 7. 15. 2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