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일자 : 2021년 10월11일 ~ 2021년 10월13일 (2박3일)

 

위치 : 6/10 (그냥 호텔자체가 멀고 좁은 통영시내를 거쳐야 한다)

숙박 : 8/10

조식 : 8/10 (가짓수는 적은편이지만 굉장히 신선하고 좋았음)

중식 : 8/10 (음식맛이 좋았음)

석식 : 9/10 (음식맛이 좋았음)

룸서비스 : 8/10 (음식맛이 좋았음)

가성비 : 8/10 

 

원래 통영을 갈려고 했었는데 먼저 즐기려고 하다보니 군산, 나주, 여수를 거쳐서 가게된 것이다.

여수를 거치면서 사실 기대는 별로되지않았는데 여기서 반전이 일어날줄은 몰랐다.

평일가격이라 145,000원은 절대 저렴한편은 아니다. 그런데 왜 가성비가 8이냐면 식사 등에서 높은점수를 땄기 때문이다.

 

특히 음식은 짚고넘어가야할게 굉장히 맛있어서 조식 중식 석식에 룸서비스까지 이용하였다.

여기는 전문쉐프가 있는지 보통 룸서비스는 질이좋지않은데 룸서비스로 주문한 소갈비찜마저 굉장히 부드럽고 

입맛에도 좋았다. 임산부가 만족할정도니 말 다했지뭐.

 

조식은 무난한 뷔페식이다. 가짓수는 비교적 적지만 퀄리티가 굉장히 만족스러웠다.

음식도 회전률이 빨라서 대체적으로 신선했으며 샐러드, 소스 등등 품질이 좋았다.

가격도 투숙객기준 2만원이라 호텔조식치고 무난하며 솔찍히 여수JCS보다 맛있었음.

중식으로는 리조또와 파스타, 피자를 시켜먹었는데 

피자는 평범했으니 리조또와 파스타가 굉장히 맛있었다. 그중에서 하나를 꼽자면 리조또는 꼭 먹어보길 바람.

지금까지 먹었던 리조또중에서도 상급이였음.

석식으로는 뜬금없는 해물탕을 시켜먹었는데 

가격이 5.5만원치고 두명이서 굉장히 만족스럽게 먹었다는점에서 높은점수를 주고싶다.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서 스카이라운지등은 운영안하는거 같은데 다음에 시간이된다면

다시와봐도 후회안할 호텔인것 같다.

 

이번에 여행한 4개의 호텔주에서 재방문할 의사가 있는곳을 꼽자면

1. 빛가람호텔

2. 스탠포드호텔 통영

요 두가지가 되겠다.

by 톨레도4400 2021. 10. 14. 1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