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일자 : 2021년 11월10일 ~ 11월 12일, 11월 15일 ~ 11월 17일

숙박 : 6/10(일반객실 이용시), 9/10(그랜드이용시)

조식 : 7/10 (신선하나 가짓수가 너무적음)

중식 : 7/10 (신선하나 가짓수가 너무적음)

가성비 : 9/10(조식과 중식 이용하지 않을때)

 

서울에서 현장이잡혀서 찾게 되었다.

원래는 직원들과 같은 숙소를 썼지만 집에 만삭한 와이프를 혼자냅두기가 좀 그래서

검색을 하던차에, 직원숙소와는 8천원차이인데 비지니스호텔을 이용할 수 있어서 오게되었다.

첫주는 장염때문에 제대로 이용하기가 힘들었다. 그리고 일반실은 방이너무 좁아서 두명이 이용하기엔 상당히 불편했다.

특히 신라스테이구로는 유선인터넷 사용이안되고 오로지 무선으로만 사용할 수 있어서

의외로 업무차 장기투숙을 한다면 비추를 하고싶다. 물론 인터넷만 되면 상관없다는 사람이면 상관없으나

일도하면서 다른게임이라던지 이것저것 하는사람한테는 추천하고싶지 않다.

두번째주에는 큰맘먹고 그랜드로 잡았는데 여긴 정말 딴세상이다.

시티뷰도 매우좋고 특히 방크기가 일반실의 2배라 좁게살다 여기로오니 천국이 따로없었다.

그래서 첫주와는 다르게 숙박에 큰 점수를 주고싶다.

 

식사의 경우, 타 호텔에비해 값이 저렴한게 장점이긴하나, 장점인 이유가 있다.

그것은 음식의 가짓수가 빈약하다는건데 대신 적은가짓수지만 퀄리티는 어느정도 보장이된다.

다만 뷔페식에 비해 너무 적은 가짓수가 좀 그래서 단순히 배를 채우는 용도가 아닌경우는 추천하지않는다.

 

마지막으로 가장 최악은건 주차장문제이다. 옆건물 오피스텔과 공유하는주차장이라 굉장히 좁고, 자리도없다.

그래서그런지 이 호텔의 경우 순수히 서울시민들의 호캉스이용객이 많았고, 정작 비지니스이용객은 거의 없어보였다.

 

정리하면 순수 비지니스용도로 잠만잘거면 추천하나, 그 이외의것을 바란다면 추천하지않는다.

이유는 다음 리뷰때문이다.

by 톨레도4400 2021. 12. 1. 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