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일자 : 2021년 10월10일 ~ 2021년 10월11일 (1박2일)

 

위치 : 6/10 (현재 여수가는 지하차도 공사중이라 굉장히 시간이 오래걸린다)

숙박 : 9/10

조식 : 이용하지 않음.

석식 : 6/10 (해당기간 뷔페운영안함)

가성비 : 4/10 

 

큰맘먹고 비싼돈들여 가면서 예약하였다.

물론 평일에가면 저렴했지만 평일에 어딜가기가 쉬운게아니지.

위치가 나쁘기보다는 현재 여수로가는 지하차도가 공사중이라 굉장히 혼잡스러웠다.

이점은 참고해야할듯.

일단 입실후기는 굉장히 방이 넓고 좋았다. 우리는 일몰오션뷰로 잡았는데

구름때문에 경치를 제대로 즐기지못했지만 오션뷰자체는 굉장히 좋았으며 방만 따지고보면

지금까지 간 호텔중에서는 상위권이라고 말할 수 있다.

다만 식사가 맘에들지 않았다.

원래 호텔식은 비싸다고는 하지만 소비자를 너무 무시한정도로 비싸고

가격에비해 맛이없지않았나 하는 생각을 하게된다. 메뉴도 한정적이며

왜 사람들이 블로그 후기를 보면 배달로 시켜먹는지 알만했다.

타 후기를 보면 조식도 그다지 평이좋지않아서 식사를 안하기로하였다.

다음에 여수를 방문한다면 소노캄호텔로 가볼예정.

퇴실하고 여수 아쿠아플라넷에 갔는데 여긴 볼만하고 규모도 커서 괜찮았음.

오히려 식사도 아쿠아플라넷이 가격도 괜찮고 맛도 좋았다. 한화에서 직접 운영해서 그런건가?

 

평일에 간다면 그나마 괜찮다고 보면 되겠다.

by 톨레도4400 2021. 10. 14. 1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