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급공사하다보면 갑질당하는거야 수두룩하다.

그런데 간밤에는 정말 새로운 유형의 갑질을 봤다.


본인도 본인의 업무가 있을것인데

남의현장와서 감놔라 배놔라부터 인신공격까지...


나만 인신공격당하면 그럴려니하고 넘어가겠다만

괜히 가만히있는 철도운행안전관리자까지 인신공격을 하는건 또 첨보네 -_-;;

전관예우까지는 아니더라도 이조직은 선후배간의 존경이라는게 없나...


갑갑한 마음에 작업자랑 아침부터 술이나 펐다.

이또한 참고있으면 알아서 지나가겠지

by 톨레도4400 2018. 9. 8.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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