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자유게시판을 보면 호날두님 사건으로 인해 매우 시끄럽다.


평소에 친분을 트고 게임을 한 사이는 아니였지만


한때는 적으로서, 한때는 아군으로서 많은 활동을 하였다.


가끔 개인메세지 등으로 대화를 해보면 말이 잘 통하는 사람이라 괜찮다고 생각했다.


다만 이번에 여러가지 사고가 터져서 매우 시끄러운 상태.


해당링크 1

http://62che.com/bbs/bbs/board.php?bo_table=0free&wr_id=21939&page=5


해당링크 2

http://62che.com/bbs/bbs/board.php?bo_table=1news&wr_id=8393


해당링크 3

http://www.62che.com/bbs/bbs/board.php?bo_table=0free&wr_id=22016&page=4


해당링크 4

http://62che.com/bbs/bbs/board.php?bo_table=0free&wr_id=22191&page=1


우선 개인메세지로 인한 쌍욕은 쉴드의 가치도 없기에 넘겨둔다.


하지만, 몰수 후 추방건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의혹이 많이남는건 사실이다.


해당일에 대해서 적극적인 해명을 위해서는 운영자, 즉 유기체님의 로그확인결과가 필요하다.


이유인즉, 본인도 2014수능국 당시 어이없는 일로인하여 피해를 보았기 때문이다.


그당시 용의자로 지목되던 두사람이 낭군님과 만악의근원님이였는데


이유인 즉, 평소 나의 언행이 결코 부드러운편은 아니라서 반감을 사는 스타일이라 약간의 어그로를 가지고 있는것은 사실이다.


허나, 열심히 수뇌턴을 넣으면 통보없이 수뇌턴이 바껴져 있고, 심지어 잘 넣은 수뇌를 짤라버려서 삽턴을 유도하는경우도 허다하였다.


이 문제로 당시 군주였던 쿠마와 여러가지 의논을 하였고


다음날 아침 또 이러한 일이 일어나는 바람에 대판 엎어버린적이 있었다.


신기한 점은 한바탕 엎어버린 이후로 이러한 일이 없어졌다는 사실. -_-;;


이러한 비매너 문제를 가지고 클레임을 걸고 싶었지만, 괜시리 군주에게 민폐만 끼칠까봐 혼자 묵묵히 참고 넘어갔었다.


본론으로 돌아가자. 


이 경우도 크게 다르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이 사건 이전에 벌써 호날두님과 낭군님 등등과의 수뇌적인 마찰이 있었고


이것의 결과가 지금과 같은 상황이 만들어지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을 해본다.


안타까운 점은 당사자의 필력이라던지 입담이 부족해서인지


일방적으로 마녀사냥을 당하는 것 같은 기분이 적지않다.


사실 이러한 일 가지고 이렇게 크게 번져야 할 일도 아니며


실제 이것보다 더 시끄러울일이 많은데 타겟이 되었다는 느낌이 적지 않다.


삼모를 하는 사람들이 좀 더 객관적인 안목으로 게임을 즐긴다면


지금보다 더 재미있고 활기찬 삼모가 되겠지만


그걸 기대하기에는 이미 늦었나 보다.



by 톨레도4400 2014. 1. 31. 00:29

분명히 재미있다.


백수가 되면 더 열심히 할줄 알았으나,


너무 삼모전에 심취한 나머지 내 자신을 돌아볼 시간이 줄어들더라 -_-;;


그리고 게임이 너무 복잡하게 되어가고 있어서 그것도 마음에 안든다.


암튼 이런저런 핑계로 당분간은 접을 거 같은데


또 모르지


...

by 톨레도4400 2013. 12. 11. 23:56

더러운 외교 이런거는 다 생략하게


삼모전 본질로만 따지면서 즐기기로 하였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머리가 많이 쓰인다.


비록 나라는 망했지만


어느정도 가능성이 보인 한 깃수였다.


다음기에는 기회가 된다면 건국을 하여


재미있는 삼모전을 만들어 봐야겠다.



by 톨레도4400 2013. 7. 22. 17:39
오래하진않고 3달한 후기.

잘만든겜이고 정말 재미있었다.

삼국지3를 모태로

사람하나하나가 장수가되어서 게임을하니

정말 머리싸움 토나옴.

근데 게임은 유저가 만들어나가는 것.

사람성격만 버리게되고

더러운것만배운다.

몇년전 나였으면 난리치고했는데 이젠 다 부질없다.

절이 싫으면 중이떠나야지 ㅇㅇ 
by 톨레도4400 2012. 3. 15.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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