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추천애니라고 해야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나름 평타는 친 애니며 


소프트한 러브물이기 때문에 간략하게 평가를 한다.


흔히 토라도라를 3대입문애니라고 평가하는 이들이 많다.


그런데 이게 왜 3대입문애니인지는 모르겠다.


잘만든건 틀림없지만 이걸 본다고해서


애니에 빠질 것 같지는 않은데...


주요 내용은 타카스 류지라는 남자애와 


아이사카 타이가라는 여자애가 


학교생활을 하며 흔히(?!)일어나는 러브스토리이다.


대체적으로 스토리, 그림체, 성우 등등 모두 평균이상은 한다.


다만 ost분야는 영 아니다...


오프닝, 엔딩곡 모두 


마땅히 들을만한게 없다.

by 톨레도4400 2013. 12. 26. 02:23

무슨 말이 필요하겠는가?


어른이 된 지금 봐도 순수하고 재미있다.


정글에 사는 하레라는 소녀와 구우라는 수수께끼의 소녀


그리고 하레의 엄마 웨디를 중심으로 풀어가는 이야기이다.


내가 특히 이 애니가 기억에 남는 이유는


이걸 정글에 가서 봤다는 거다 ㅋㅋㅋㅋㅋ


두번보고 세번봐라. 질리지않고 재미있다.


구우사마!

by 톨레도4400 2013. 12. 18. 02:12

어지간한 감동을 주지 않고서는


애니를 보고 난 직후에 감상문을 남기지 않는다.


솔찍히 처음 이 애니를 접하게 된 이유는


애니추천 지식인에 있는 순서대로 보다가 접하게 된 것이다.


사실 1주일 전부터 다운은 받아놓고


1회부터 천천히 보고 있었다.


그러다가 어제부터 시간이 남아서 몰아서 보고 있는데


중반까지는 일명 '학원물'수준의 애니로 생각하고


별다른 기대도 없이 보고 있었다.


(물론 2회에 약간의 감동은 있긴 했지만, 너무 빨라서...)


그러더니 후반부 가더니 폭풍감동을 주고


마지막 졸업회에서는 폭풍눈물이 날뻔하게 한 장면이 나왔다.


에플로그에 보면


카나데와 유즈루가 다시만나는 장면이 있는데


이것은 성불 후, 환생하여 다시 만나게 되는 장면을 보여주는 것 같다.


개감동..


이 애니를 보면서 왜 제목이 엔젤비트인가 하는 생각을 하곤 했었다.


사실 엔젤비트는 중간중간 ost가 알차게 많이 들어있어


beats를 넣은것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 심장소리!


(스포일러가 될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생략한다 ㅇㅇ)


해당 애니가 라이트노벨로 나와있다면


두말없이 지를려 했으나 안타깝게도 존재하지 않는다.


(금서목록이나 봐야지..)




ps. 시간이 지나면 이러한 감동이 사라질 것이 두려워


새벽 5시임에도 불구하고 이 글을 쓰면서 엔젤비트의 짧은 평 소감을 적어둔다.

by 톨레도4400 2013. 12. 7. 04:48

해당 애니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애니이다.


사실 원작보다 외전격으로 나온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의 미사카미코토 덕분에 원작인 금서목록이 많이 알려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국에서는...)


사실 애니 이전에 해당작품은 라이트노벨로 먼저 나온 것이며 이후에 애니화가 된 것이다.


주인공격인 카미조토우마와 금서목록의 집합체 인덱스가 


학원도시에서 일어나는 일을 보여주는 것이다.


어찌보면 극히 평범한 것 같지만


금서목록은 어떤 애니들 보다도 세계관이 장대하다.


장대한것으로도 표현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것 때문에 나처럼 복잡한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환호를 하고


복잡한게 질색인 사람들은 금서목록을 비추천하는 애니로 취급한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다지 이해하기 어려운 스토리도 아니고


(물론 애니로 모든 내용을 한번에 이해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런경우 라이트노벨 소설책을 참조)


그림체 또한 내가 좋아하는 것이라 보는데 전혀 무리가 없었다.


현재 금서목록은 1기와 2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3기는 아직 나오지않은 상태다.


2기 이후의 내용은 소설책으로 나와있으니 참조바라며


현재 애니로는 1~13권 + SS정도.

by 톨레도4400 2013. 11. 25. 23:29

내가 이 애니를 알게 된 이유는


평소 즐겨하던 삼국지 모의전투에서 영상패러디 물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02년도에 나온 작품치고는 작화가 상당히 옛날풍을 풍긴다.


하지만, 등장인물들이 범상치 않아서 해당 애니를 접하게 되었다.


간단하게 평가하자면


약빨고 만든 만화이다.


그런데 재미있다.


가장 정상적인 사람인 카미야마 타카시와 


그 주변의 좌충우돌 이야기. (고릴라와 메카자와라는 기계도 나온다 -_-)


마지막회에서는 외전격으로 크로마티여고(-_-) 이야기도 나오는데 빵터진다.


개인적으로 호불호가 많이 갈릴 것 같은데


평소 개그물을 좋아한다면 꼭 보길 추천.


(개인적으로는 op곡이 맘에 들더군요)

by 톨레도4400 2013. 11. 24.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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