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드라마나 소설로만 보던
중소기업이라쓰고 영세기업이라 해석되는 회사 vs 관공서를 몸으로 체험했다.
법적으로는 공사낙찰에 아무런 하자가 없지만
관급발주자가 마음만 먹으면 국가계약법따위 무시가 가능하다는걸 몸으로 깨달았다...
인생에 좋은 경험을 한 것 같다.
중견기업은 물론이고 1군대기업에 다녀도 흔치않은일이라 내 생애에 이런일을 겪을까 했는데
이걸 경험할줄이야!
지난3주간 마음고생하느라 내 자신에게 수고했다는 말을 전하며
앞으로의 일이나 잘해봐야겠다.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