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가뜩이나 바빠죽겠는데
입찰마저 큰건 하나 타버리는바람에 잠도못자고 적격심사서류 만들고 제출하느라 피곤해죽겠다.
이번에는 애안먹이고 한번만에 적격심사가 통과되어서 기분이 좋다.
작년에도 입찰로 어느정도 재미봤긴한데
올해는 운이 터지는지 꽤 재미를 봤다.
아직 해가 지날려면 1달정도남았는데
남은기간도 열심히 투찰해서 낙찰좀 받아봐야할듯하다.
도로공사 연간단가같은거 낙찰받으면 좋긴한데
요즘은 경쟁업체가 워낙에많아서 사실 힘들 것 같다.
그냥 땀흘려 벌고 입찰못따도 회사운영에 지장없게 실력을 키워놓는게 우선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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