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 꼬이다 꼬이지못해 잘라버릴까했던 실타래가 하나둘씩 풀리고있다.


우선 연초부터 1억사기맞은걸 95%정도 돌려받았다.

사정은 복잡하지먼 우여곡절끝애 돌려받은게 천만다행이다.

덕분에 그동안 마음고생했던 상당부분이 이번에 씻겨내려가는 느낌이다.


교육도 어느덧 차곡차곡받다보니 상당한스펙을 쌓게되었다.

일반인들은 사실 모르지만 시설물유지관리업계에서는 상당히 돈되는 교육을 두개나 이수했고

부가교육까지 완료예정이다.(4월말쯤) 이정도만 해놔도 동종업계에서는 어딜내놔도 후달리지는 않을 것 같다.


덤으로 동생교육을 신청하다가 실패를 했는데

내잘못인가 싶어서 그럴려니했는데 알고보니 전산실수로 인하여 다시 접수가 되었다.


사소한것들도 요즘은 이래저래 잘 풀려가는 느낌이다.

이럴때 조달청입찰같은거 큰거되면 확 풀릴건데

이건 내가 해야할 일이겠지.

by 톨레도4400 2019. 3. 12. 0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