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럴 때 같이 있었더라면 얼마나 행복했을까요...

by 톨레도4400 2024. 5. 21. 18:19

처음 몇년은 몰랐지만

요즘은 체력이 부친다는걸 체감하고있다.

하지만 요즘같은 불경기에 야간일이라도 할 수 있다는건 사실 축복받은 일이다.

 

특히 요 몇년은 회사가 중대한 기로에 있기에 쉴수가 없다.

평소에 아껴쓰고 언젠가는 야간작업 수주물량이 줄어드는 해가 반드시 있을것이다.

이제는 어느정도 마인드컨트롤이 되므로 그때 푹 쉴 생각하고 열심히 일해야겠다.

by 톨레도4400 2024. 5. 20. 07:13

무려 4월13일에 아프기 시작했는데

중간에 3일간 멀쩡하고

특히 5월3일부터는 몸이 지옥을 오갔다.

 

아픈 정도가 과거 5년전의 편도농양이 떠올라서 굉장히 힘들었다.

하필 철도현장도 작업책임자라 교체도안되고...

 

정말 태어나서 원없이 병원다는 기간인 것 같다.

링거투혼 말로만 들어봤는데 격일로 링거맞으면서 일한다는거

멋진게 아니라 정말 미련한짓이다.

 

다음부터는 이런일 없도록 해야지...

by 톨레도4400 2024. 5. 13. 07:29

사고가 난것도 아니고

돈으로 채용가능한 문제는 사실 문제도 아니다.

 

조급해하지말자.

by 톨레도4400 2024. 5. 10. 22:18

다만 이번엔 그 정도가 심하다.

당장 오늘 밤 출근인데도 아파죽을지경이니...

그나마 어제보다 나은것에 위안을 삼아야하나...?

 

이제 나이도 나이라보니 영양제같은건 좀 챙겨먹어야겠다.

라면도 좀 줄이고 그냥 바나나같은걸 먹고 자야지.

by 톨레도4400 2024. 5. 6. 19:37

힘들었다면 힘들다고 말했던 4월의 고비를 얼추 넘긴 것 같다.

5월도 열심히 해보자!

by 톨레도4400 2024. 5. 1.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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