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년간 맨날 아파서 골골댔는데

아주 오랜만에 아프지않아서 신나게 놀았고 머릿속을 완전히 비운 것 같다.

 

지나고 나니까 괜한걸로 고민을 했는 것 같다.

일이 없으면 없는대로 살면되고 있으면 열심히 하면 되는거다.

나라가 개판인데 없는 일을 만들어 낼 수 없다면

있는걸 아껴서 열심히 버텨볼 생각도 해야한다.

 

아무튼 후회없이 잘 쉬었고

남은 올해 잘 보내보도록 하자.

by 톨레도4400 2024. 9. 18.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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