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내가 열심히하고 특별히 사고치지 않는 이상 굶어죽을 일은 없을 것 같다.

어느정도의 인지도도 확보했고 남들이 따라할 수 없는 기술력이 있으며 영업력도 괜찮기에 나쁘진 않을 것 같다.

 

하지만, 세상일은 아무도 모른다고 법이 어떻게 바뀌냐에 따라

비교적 쉽게 돈을버느냐, 혹은 힘들게 버느냐(ex : 하도급)로 나누어질 것 같다.

 

한창 일할때 설마 멀쩡한 면허가 사라지지 않는 이상 우리가 힘들일이 뭐가있겠냐고 했을때

면허가 사라지는 꼬라지를 보았고

지금의 입찰방식이 언제, 어떻게 바뀔지 모르기때문에 방심은 금물인 것 같다.

하지만 방심하지 않는다고 해서 영원한 것 또한 없다고 생각한다.

 

정말 힘들때는 밑바닥에서도 일을해서 돈을 벌 수 있는 대비책도 마련해두는게 좋을 것 같다.

아마 그 예시로 좋은게 23년도라고 생각한다.

지금은 나름 특례가 있을때 열심히 노를 저어야 겠다.

먼 숲을 바라봐야하지만, 당장 눈앞의 것도 못챙기면서 숲만 바라보는 것 또한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이다.

by 톨레도4400 2025. 1. 21. 23:35

역대급 건설업 불황 중에서 나름 선방을 하였다.

회계사님도 이런마당에 이정도면 아주 훌륭하다고 칭찬해주시니 나도 기분이 좋다.

울회사도 불황이 오지말란 법이 없다.

25년도 열심히 해야겠다.

 

아빠가 계셨다면 재미있게 지냈을텐데 그게 아쉽다.

by 톨레도4400 2025. 1. 18. 10:48

고심했던 것 중 하나인데 해결이 되었다.

몇 년간 기간이 있으니 빨리 대비를 해야겠다.

by 톨레도4400 2025. 1. 13. 09:18

코로나보다 더하면 더하지 덜하진 않은 A형 독감이었다.

앞으로 예방주사는 꼬박꼬박 맞으리...

 

그래도 일없을때 걸려서 1주일만에 회복한 것 같다.

by 톨레도4400 2025. 1. 5.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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