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평소에 드라마같은건 잘 보지않다가
얼마전부터 응답하라1997을 본 이후로 다시한번 드라마 덬질에 필이 꽂혔다.
딱히 유령이 재미있다는 소문때문에 본건 아니고
조현민이라는 캐릭터가 머리속에 남아서 보게 되었다.
약간(좀 많이인가?) 억지 설정이 적지않게 있지만,
흥미 진진했다.
여기서 드라마상에서는 유령, 즉 팬텀은 조현민이라고 나와있지만
실제 유령은 사이버상에서 익명성을 믿고 함부로 글을 싸질러대는
우리 자신을 빗댄 표현이 아닐까 싶다.
평소에 드라마같은건 잘 보지않다가
얼마전부터 응답하라1997을 본 이후로 다시한번 드라마 덬질에 필이 꽂혔다.
딱히 유령이 재미있다는 소문때문에 본건 아니고
조현민이라는 캐릭터가 머리속에 남아서 보게 되었다.
약간(좀 많이인가?) 억지 설정이 적지않게 있지만,
흥미 진진했다.
여기서 드라마상에서는 유령, 즉 팬텀은 조현민이라고 나와있지만
실제 유령은 사이버상에서 익명성을 믿고 함부로 글을 싸질러대는
우리 자신을 빗댄 표현이 아닐까 싶다.
사실 남 눈치만 안본다면
난 정말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데
주변이 그렇지 않게 만든다.
내 스스로 만족하고싶지만
주변에서 스스로 만족하는 사람을 바보로 만든다.
아.. 진짜
답없다......
선배들이 댓글달면 쌍욕으로 답변하는 후배들하고
아주그냥 어이가없다.
시간이 흐르면 모두 다 뼈가되고 살이되는
그런 가르침이라는걸 졸업하면 깨닫게 될 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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