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처음부터 철저하게 농락당했다.

뉴스에서만 보단 몇년지기 지인을 그대로 통수친다는 것을

나도 당할 수 있다는것을 이번에 깨달았다.


A와 C는 서로 고소를 하던지말던지 신경을 쓰지 않을것이다.

다만 C와 D는 두번다시 날 자극 한다면

난 지금까지 있던일을 내 지인, 특히 가족들에게 모두 오픈하고

벌금낼 각오하고 둘다 파묻어버릴것이다.


너희들은 사람 정말 잘못건드렸어...

난 다른사람들과 다르게 줄 한번 그인다고 인생에 불편할 일도없고

줄 그일정도로 난 잘못한것도 없거든? 왜냐면 A와는 다르게 난 모든걸 백업해두고 관계적으로도 잘못한게 없으니깐 ^^


자기편을 들어달라고 울고불고할때는 언제고

D와함께 이 사실을 즐겼다는걸 보고 진심으로 소름돋았고

난 남자로서 자존심이 완전히 무너졌으며 정말 분노를 하게 만들었다.


물론 한가지 다행이라면 이런 진흙탕싸움에서 빠진건 다행이긴 하지만

어떻게 인간의 탈을쓰고 저렇게 행동할 수 있는지는 의문이긴하다.

안좋은일은 오늘까지만 하고 액땜을 끝낼 시기가 왔다.  너희들은 두번 다시 내눈에 안띄었으면 좋겠음.

by 톨레도4400 2019. 1. 17.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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